요즘 포경을 둘러싸고 시끄럽길래 포경을 하는 나라들을 찾아보았는데
포경을 정식으로 허용하는 나라는 노르웨이 일본 아이슬란드 이 세나라인것 같군요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원주민들 한테만 인정한다는군요
(전에본 TV다큐멘터리에서는 그린랜드 사람들도 고래를 잡아먹더군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는 국제포경위원회 가입국이지만
상업적 포경을 금지한 1986년 조치에 반대하고 있으며
노르웨이는 1993년부터 상업적
포경을 시작해 매년 500마리 전후의 밍크고래를 잡고 있다는군요
아이슬란드도 2009년부터 연 200마리 정도를 잡고 있다는군요
일본은 남극해 등에서 한해 1,000여마리의 대형 고래를 잡는다는군요
(여담이지만 한국도 2012년에 상업포경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가 철회한적이 있었지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기사에 써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7/h20120721023529215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