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의 특성때문이죠.

옛날부터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백성을 지켜준일이 없음.

중국놈 쳐들어오면 백성들이 막고, 일본놈 쳐들어오면 백성들이 막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개인적 성격이 강해 서로 싸우지만, 또 외세 침입에는 곧잘 뭉침.

그게 일본이랑 좀 다른 거죠...

일본은 점령군 들어오면 피지배계급은 바로 꼬리 내리고 복종....

but 그러나 우린 각지에서 의병이 거병....

지금 우리나라 친북이나 친일하는 사람들.

개네들은 우리나라가 북한이나 일본한테 침략받으면 지네부터 도망갈걸요.

결국 국민 스스로가 경계의식으로 무장할수밖에 없음.

절대 공감....

일본처럼 정치에 관심도 없고 사실이 뭔지도 모르면서 선동질에 휘둘려선 안되죠...

그래서 국민들이 윗분들 잘 안믿나봅니다. 그래서 요즘도 저같은 사람들은 전쟁나면 대부분의 윗분들이 해외로 뜰거라고 생각하죠..ㅎㅎ

기득권은 서민 생각 안하는듯합니다. 대기업도 그렇고, 우리나라 정경유착이 심하다보니 정치계도 대기업들 비위에 맞춰서 정책을 내놓고..

국민성만 따지고 보면 어려울땐 단합력이 쩔죠. 가까운곳에 우방인 국가가 없는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늘 경계하면서 살아왔으니까요.. 어디 튈 때도 없는 반도인데요 뭘.. 게다가 반도라고 해도 위에 북한이 있어서 그야말로 섬이나 마찬가지..ㅋㅋㅋ

6.25전쟁때도 윗사람이 괜찮다고 하면서 먼저 튀고 심지어 한강 다리까지 끊은 만행 ㅠㅠ 최근까지도 이러고 있네요

그래서 지가족이나 자식들이 이중국적에 미국국적인 사람은 정치자체를 못하게 해야됨. 물론 공직도 말이죠.

정신이 썩은놈들임.

오 최소한의 방법이 될수도 있겠네요 ㅋ

우리나라 국민성이 볍신같이 착해서 그런거임...

금방욱하지만...깊이 생각하지않는 딱 갖고놀기 쉬운 민족성이져...

아마 짱깨들이 오백년 조선을 그리 갖고놀아서...

쪽바리들이랑 뭔가 엮여서 하는꼴봐도 완전 볍신같고...


그래도 옆에 드럽고 돈만알고..음흉하고 통수칠려고 만하는...그런애들보다는  좋은점이 더 많음...

사실 우리가 우리 몸 스스로 지키기로는 역사가 오래 됐긴 했죠; 말씀하신 예 말고도 최근엔 imf 금모으기
운동도 있었잖아요. 정작 그 당시에 기득권 층에선 달러 환치기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듣고는 기가막혔음;
애초에 생각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기회를 이용하는 기회주의자. 그런 주제에 순진한 국민들을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우리랑 그들이랑은 애초에 성격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우리같은서민은 이나라가 없으면 죽지만 기득권층이야 다른나라가서도 잘살수 있으니까...절박함의 차이랄까???
일본처럼 굽히는 체질들이 아니니 이땅 못지키면 다 뒤진다는 심정으로 외세에 대항하는거겠죠! 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도 당파싸움때문에 망했죠.

그래도 임진왜란때는 활동한 상당수의 의병장들이 양반가거나 조정에 몸담은 세도가들이 다수였던걸 보면 그도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