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나타나더라도 그걸 우리세대가 볼진 모르겠지만...
최저시급과 급여를 받으면서 고관대작과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경제인과 지도자 나리들에게 굽신거리며 살아가야할 우리세대는.. 부모 잘만나는게 아니라면 그냥 말그대로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밥만 먹고" 살겠지만요
진짜 하는 말이 아니라 제일불쌍한건 80년대 이후 세대는 정말 저주받은 세대입니다.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로 나아가면 뭘해요.. xx률1위에 삶의 질과 만족도는 바닥을 기는데 항상 정신을 차리자고 그래도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하며 살아가지만 사실 내일도 또는 그이후도 같은 결과란걸 다들 알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는 거죠
염세론자 같긴하지만 정말 삶이 극도로 팍팍한건 사실이네요.
정치인들도 말만 번지르르 할뿐 누굴 뽑아도 기존의 잘못된 병폐를 고칠린 없을테고 (도리어 그걸 사회질서라 칭하죠)
대한민국에서 최소한의 행복이라도 느끼며 살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절망적인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도덕과 전통,질서, 윤리위에 군림하는 자본주의 체제의 종식은 언제 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