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언쟁이 있어서 잠시 좀 흥분해서 글을 좀 쓸게요 ㅋㅋ)
아니 젠장 빙신들인가????????????????
지네가 뮤지컬 영화인지 몰랐던것도 아니고
뻔히 뮤지컬 영화인지 알면서 봐놓고 한다는 소리가
'대사가 노래라서 몰입도가 떨어졌다'
아니 어쩌라는겨??????????????
뮤지컬에서 대사를 노래로 하지 말라고 하면 우짜라는겨 ㅋㅋㅋㅋㅋㅋ 환장할 노릇 ㅋㅋㅋㅋ
해물라면 주문해서 다쳐먹고나서 '국물을 해물로 낸것이 아쉬웠다' 이지랄 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대체 뭔 정신, 뭔 깡으로 리뷰를 그딴식으로 쓰고 비추천을 자신있게 날리는지 그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는데 ... 더 웃긴건 그거 가지고 좀 뭐라고 했더니 하는 소리가,
'즐겁자고 보는 유흥도 안목과 공부가 필요하냐?'
그래 필요하다 이 찐따같은넘들 ㅉㅉ
즐기는 취미도 뭘 알아야 즐기고 유흥도 뭘 알아야 즐기는거임.
뭐 몰라도 상관은 없죠. 몰라도 즐거우면 되는거고. 근데 모르면서 평가는 왜하는겨?
무슨 영화를 시간떼우는 오징어 땅콩이나 단순 기분전환용 술담배쯤으로만 생각하면서
뭐 잘났다고 영화평가를 하는건지 몰겠음.. 그런 마인드면 걍 영화보고나서 '구리네..' 생각하면서 집에 가면 되는거지 왜 지가 영화평가해서 비추천날리는지 모르겠네유.
누구나 호불호는 있고 취향도 있고 관점도 다르죠.
그럼 그 명확한 그 기준에 의해서 자기 취향기준으로 평가를 하면 되는거지
무슨 쥐뿔도 모르는 자신이 전세계의 스탠다드 표준인것처럼 왜 뮤지컬의 기본을 자기가 재창조하려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아 빡쳐 ㅠㅠ 답답해서 좀 말이 격했네요.. 이해해주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