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술 무역수지, OECD 국가중''
2013-04-29 - "창조 경제, 고부가가치화가 핵심"



[이데이리톨갋 기자]우리 국기방법 무역수지는 OECD 국가중 최하위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 무역협회 국제 무역 연구원은 우리 나라의 기술 무역 지위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우리 나라의 기술 무역수지는 59억 달러 적자로 OECD 34개국중 최하위로 상품 무역수지(312억 달러 흑자, OECD 국가중 4위)에 비해 지위가 크게 늦으면 29일 발표했다. 같은 나이 기술 무역 규모도 139억 3000만 달러(2011년)로 OECD 국가중 15위에 머물어 상품 무역 규모가 세계 8위인데 비교해 크고 낮은 수준이다.

우리 국기방법 무역이 활성화 할 수 할 수 없었던 원인은 기초 고유 기술 부족의 탓이다. 전기 전자와 기계 등 주력 산업분야의 상품 수출과 함께 첨단기술 도입도 증가해 기술 무역수지 적자를 불렀다. 우리 나라 특허 출원 건수는 세계 5위이지만 원천 특허는 부족하는 분이다. 반면 특허 사용으로 지급한 금액으로 기술 무역수지 적자는 27억 4000만 달러(2011년)로 전체 기술 무역수지 적자의 46.7%를 차지했다.

무역협회는“기술 무역 확대는 상품 무역 중심의 우리의 무역 구조를 보완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로서“기술 수준별로 R&D지원 정책이 다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B

고위 기술 산업중 최근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동력 발생기계, 사무 용기계, 전기식 진단용 기기 등에 R&D를 집중할 필요가 있고,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 등 기존 중위 기술 산업은 민간의 연구 개발이 활발하고 우수해서 정부 지원은 공통 기반, 핵심 부품 개발 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진단이다.

문·볼키 무역협회 통상 연구실 연구원은“중소기업이 연구 개발비나 연구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듯이)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R&D협력 체계를 구축해 과학기술 개발의 저변을 확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은 수출과 기술 무역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연구 개발비로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이후 줄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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