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를 하면 해외여행이 줄고 해외투자가 줄고 대신 국내투자 국내소비가 늘거라는 거임 그리고 수입이 줄고 수출이 늘거라는 거지....그런데 지금 반대로 가고 있다는 거임...그게 문제...
문제는 돈을 푼것이 국내소비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동남아국가등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말씀 기대해던 무역흑자는 늘지 않고 있는 점...제조업증가로 인한 국내고용창출보다는 돈놀이로 가고 있는 것임...그외에 해외투기세력이 국체를 팔고 증권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점...
이거 어떤 결론이 날지는 좀 있으면 결정남...문제는 내가 보기에 그전에 지진이 날 것 같음 예감...
제 생각은 일본이 수출드라이브를 펼칠려는거거든요.한때는 잘나가는 세계적인 수출국이었지만, 뭐 여러가지 특히 1986년의 플라자합의 이후로 일본의 엔화는 평가절상이 되었습니다. 일본기업은 점점 수출경쟁력을 잃게 되었고, 수출은 정체되고 내수중심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 일본정부가 여러가지를 희생하더라도(물가상승, 국내의 인플레이션) 일본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다시 무역국가를 만들겠다고 의도적인 엔저를 만들어내고 있는겁니다.
엔저 쓰기전에 한국의 상황 그리고 세계의 상황부터 봐야 합니다.
그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우ㅝㄴ저 정책을 썼으며 경제적 지표로 본다면 충분히 효과를 보고 있었죠 삼성이건 lg건 과거에 없던 순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엇으니까요. 그로인해 피해를 본건 일본이었습니다. 한국과 많은 경제적 활동이 겹치기에 한국이 잘나가면 그와동시에 일본은 하락하죠 그렇게 점차 이명박은 퇴임을 하게되고 일본은 아베가 집권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엔저정책을 하자. 이겁니다. 한국도 성공을 했고 충분한 효과를 봤으니 따라하겠다 이거죠. 또한 많은 국민들도 내심 엔저를 써서 나라좀 잘 살게만들자는 취지도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아베가 당선되고 30년 넘게 엔고였던걸 강제로 엔저로 만들었죠...
하지만 일본은 그 엔저로 욕을 먹고있죠.... 엔값은 1/3 정도 떨어트렸기에 욕을 쳐먹는겁니다. 한국이야 과거부터 들쑥 날쑥 해서 태클걸려해도 방법이없던거지만 일본은 정책적으로 내렸기에 욕을 먹고있죠
왜냐면 한국과 일본이 많은 경제활동이 겹치긴 하지만 유럽과도 상당히 겹치기에 그들의 심기가 거슬리는거죠
뭐... 이정도면 됫으니라 생각합니다
가생이 분들도 첨에는 일본 엔저정책에 대해서 별걱정을 안하셨지만 사실 지금와서는 경상수지가 14개월 연속 혹자이고 엔저에따른 영향이 2,3분기에 더 크게 다가올듯 싶습니다 한마디로 우리한테 영향이 있고 이대로가다간 우리나라가 더 큰 영향이 옵니다 아무렇지 않다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틀린말입니다 영향이 꽤 옵니다 ㅎ
ㅇㅇ 오겠죠 하지만 일본에 반사파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일본체권이 모두 휴지조각이 되버렸고 또한 엔저가 된다는 뜻은 다른나라의 돈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월 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몇배나 더 써야 가능하다는 소리도 됩니다.
거기다 일본의 기술력은 하락세입니다. 최고에서 하락이면 모르지만 고만고만한 상태에서 하락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일본은 다시 엔고를 만들고 싶어도 만들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환률을 조정 못하는 나라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쉬운지 경제를 어느정도 알면 알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깁니다. 기술력은 분명 한국이 높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쌉니다... 여기서 한국이 원저를 실행하면???
당연하듯 일본의 강점인 싼 가격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엔화를 올리지도 못합니다. 비싸면서 않좋은 품질이기에 안팔리니까요. 이게 바로 환률조작의 맹점입니다. 한국이야 기술력이 받쳐주니 가능한 것이구요
한국은 이명박이 보여줬습니다. 충분히 말이죠 국가에 피해 안가고 다른 나라에도 터치가 안갈정도로 안전하게 올렸습니다. 엔화처럼 엄청난게 아니라요. 그정도도 위험하긴 했지만 경제쪽으로는 어느정도 성공했다 봐도 되는게 이명박 정부였슴 물론 서민이야 죽어났지만....
일본은 다르죠... 긴 설명 필요없을듯
환율 조작이란 모두 안쓴다고 안쓰는게 아닙니다. 못 쓰는겁니다. 조작으로 인한 이득????
그럼 지금 언젠가는 엔화를 올려야 한다는 뜻인데 언제 올릴까요? 어떤식으로요? 엔화의 경우 무ㅝㄴ 일이 없는한 못 올립니다. 영원히 저엔화로 가고 심각하면 진정한 의미로 인플레이션이 터져버립니다
저도 엔저는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현제 국제시장이 일본이 수출드라이브를 하기에는 너무 경색된 시장이라는거죠.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물건이 잘 팔릴텐데, 시장경기가 죽어있는데 제품이 잘 팔릴수가 없죠.
일본의 엔저는 그냥 고통을 잠시 잊는 마약 정도의 효과를 일본에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잠깐 일본경제의 상황이 호전되고 그걸로 끝...그후엔 부작용에 시달릴듯.
실수이신 듯 하네요. 전자산업 같은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아직 전반적으로 일본 기술에 비해 살짝 모자란 것이 맞습니다. 또, 상업적 성공 여부를 배제한 순수 기술로만 보자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앞서는 분야는 아직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말 그대로 최고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괜찮은 기술로 장사를 기막히게 잘 하고 있는 거라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