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 부대' 731 찍힌 자위대機 탄 아베
잇단 우경화 행보로 비판을 받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차세계대전 당시 인간생체시험장이 있었던 731 세균전 부대를 연상시키는 사진(사진)으로 국제사회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2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미야기(宮城)현 히가시마쓰시마(東松島)시의 항공자위대 기지를 방문해 곡예비행단 ‘블루 임펄스’를 시찰하면서 ‘731’이라는 편명이 적힌 훈련기의 조종석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린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대충 여기까지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