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 부대’ 731 찍힌 자위대機 탄 아베
이에 대해 미국 외교가에서는 2차세계대전 최대의 비극으로 꼽히는 731부대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찍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믿을 수 없는 행보"라고 비판하고 있다.14일 워싱턴의 정치·외교 정보지 넬슨 리포트는 워싱턴 외교가의 논란을 전하면서 "(731이라는 숫자가 전면에 부각된) 아베의 이 사진은 독일 총리가 '재미로' 나치 친위대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는 것과 동급"이라며 "독일에서는 (나치 유니폼 착용 등이) 불법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도덕적 반감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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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꼴통은 펜타곤과 국무부에 필히 회람되는 '넬슨 리포트'의 위력을 알기나 할까.
꼴통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알고 보면 위험천만한 말로 가득한
'미국연방의회 조사국 보고서'에는 이미 딴지 걸었고...ㅉㅉ
김영삼 정부 때, 핵위기로 전쟁 일보직전까지 갈 때
미연방의회 조사국 보고서에 나온 말은 딱 한마디였음.
..한국 정부와의 이견차이로 한반도 정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걸 읽고 전쟁 위기를 예감한 사람은 거의 없었음.
양키들이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든 잽들을 한번 작살내긴 하겠군요.
작성일 : 13-05-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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