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가 존재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성 노예는 없다는 논리는 한마디로 위안부는 전부 매춘부라는 논리죠
그런데 웃기는 것은 예전에는 우익들이 위안부의 존재 자체 마저 부정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국제사회에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여기저기 증인이나 증거들도 너무 많이 나오니..
언제부터인가 은근슬쩍 위안부는 존재하지만 성노예는 없다는 논리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죠
그런데 이것마저도 당시 일본군이나 정부가 위안부의 모집이나 운영에 관여 했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서 나중에는 어떤식으로 변명을 해될지 궁금해지네요
일본인으로 가장한 한국인들이 그랬다고 하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