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독교는 예수가 말했던 것과 행동했던 것과도 많이 다릅니다. 핵심을 보면 정반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만약 예수가 부활한다면 기독교에선 인정 안합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사기꾼 취급하겠죠. 자기가 사기 쳐서 발생한 종교가 자기를 사기꾼이라 부르면 기분이 묘하겠네요.
불을 한번도 못 본 자들이 불사진만 보고 추앙하는게 교고 교리입니다.
경험을 해보지 못한걸 가지고 머리로만 상상을 해대니 수많은 종교와 교파가 나올수 밖에 없죠.
정작 필요한건 단 하나의 불인데..
예수가 촛불이던 부처가 장작불이던 결국은 단 하나의 불입니다. 나눌 필요가 없죠.
종교적 현상만을 보고 종교심을 갖는 사람의 내면까지 관찰하고 이미 진리에 눈 뜬자처럼 행세하면 안되죠 종교적 약장사도 안되지만 무신론적 약장사도 안되죠 종교심을 갖는 사람까지 모든것을 평가해버리는 님의 그런 권리는 누가 부여해준겁니까..오지랍도 넓군요 인간적으로 월권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