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미이 카쓰토 NHK 신임 회장은 오늘 오후 도쿄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 자리에서
종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위안부는 전쟁을 한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며 프랑스와
독일등을 거론하면서 "네덜란드에는 아직도 매춘거리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NHK는 전세계에 작년 6월부터 국제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독도 영유권
문제와 위안부 문제등에 있어 '아베 정권'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00040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