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상태가 좋지않다. 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한국산 제품 같다."
도쿄 도지사 선거 유세 첫날, 일본 유신회의 이시하라 신타로 대표는 응원연설을
이렇게 시작했다.
"지나(중국의 멸칭) 따위의 식민지가 되서 티베트 같은 국가가 되고 싶은가? 원전
반대를 외치는 미친놈 따위에게 투표할 생각인가?"
도쿄 도지사를 비롯, 운수성 장관, 환경청 장관등을 역임했던 일본 정치계의 대부는
이후 활자로 차마 옮길수 없는 망언을 계속했다.
http://gendai.net/articles/view/news/14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