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숭이들은 서구 얘들이 위안부 문제에 치를 떠는 근본적 이유를 모릅니다.

서구 얘들,

특히 미국 얘들은, 아동 성문제에 관해서는 광기를 보인다고 생각할 만큼 무시무시합니다.

미국 범죄자 사이에서, 아동성폭행범은 테러리스트 보다 더 끔찍하게 대우한다는 일화는 너무 유명하고,

미국산 게임에서는, 잔악한 게임에서는 아동을 아예 제외하거나, 아이들을 무적으로 만드는 것도 흔히 보지요.

미국 드라마만 봐도, 아동성폭행 문제에 관해서는 주인공들이 극도록 흥분해서 처절하게 응징하는 것을 흔히 봅니다.

미국 얘들은 아동 문제에 대해서는 눈에 쌍심지를 키는게 있어요.

오직하면,

옛날에 "한국은 노인을 소중히, 미국은 아이를 소중히한다"는 식의 이야기도 나왔겠습니까.

여튼,

그런 미국정서에서,

위안부 문제는 다른건 다 필요없고, "위안부 할머니의 나이가 당시 12~14세"라는 것 만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그 뒤에 설명이나 증거는 제대로 보지도 않을 정도에요.

지금으로 말하면,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생이 자발적으로 몸을 팔았다는 이야기를 믿을 수도 없거니와,

만에 하나, 천에 하나, 억에 하나,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왔다해도, 어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게 상식이란 거죠.

단체로 그 아이들을 데려다가 병사들 성욕 처리로 쓴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최악에 범죄입니다.

미국 얘들이,

방숭이들이 암만 날조된 증거를 들이밀어도 쳐다도 보지 않고,

방숭이들이 암만 천문학적인 액수의 로비를 해도 시큰둥한 것은 당연합니다.

설령 일부가 동조한다 해도, 12살 짜리가 자발적 창녀 짓을 했다는 것이냐 식으로 질타를 받게 될 경우,

미국 정서에서는 어떤 직위에 있던 인생 쫑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