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선택 기준은…
남자, 성격·신체조건
여자, 경제력 최우선
미혼 남성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25.7%)이나 신체적 조건(13.5%)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지만 미혼 여성들은 경제력(35%)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 기혼 남성의 71.8%는 결혼생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여성의 만족 비율은 59.2%에 그쳤다. 남성 10명 중 1명은 나 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남성의 결혼적령기는 미혼남과 미혼녀가 각각 31.76세, 31.92세를 꼽아 대체로 31~32세 전후에 결혼하는 게 적당하다고 봤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우선 수명에서부터 드러난다. 현재 40세인 남성의
기대수명은 78.97세로 여성의 85.4세보다 6.5세가량 낮다.
역시나...남자는 신체조건,,,, 여자는 경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