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논리의 말을 러시아의 대졸 출신 매춘부가 했던 말이 서구 언론에 나온적이 있었음.
내 몸은 내가 팔 수 있고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인데 몸파는걸 왜 마다하겠는가라고....

-=- ;

표8만원?

그리고요.

한국 창녀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또 한가지 이유는 화대가 안올라서 그래요.

중국인이나 동남아 창녀들이 대거 한국에 진출하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졌고, 그래서 화대가 싸졌습니다.

몸매좋고 얼굴 예쁜 A급 창녀라면 국내에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창녀들은 외국인 창녀들과 경쟁을 해야하죠.

그 경쟁에 밀린 못생긴 창녀들이 외국으로 나가는겁니다.

국내는 도저히 단가가 안 맞으니까.

이게 바로 막스 베버가 비판한 한국식 '천민자본주의'네.한국인이 웬 머리가 좋다? 국뽕을 심하게 맞으신듯

귀족 자본주의와, 천민자본주의가 따로 있나요?

예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돈을 긁어 모으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막스 베버의 '천민자본주의'
입니다.이런 기본적인 용어를 모르다니..공부를 좀 더 하고 오십쇼.

다들 돈을 벌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안 그런 사람들도 있나요?

천민자본주의가 있다면 귀족자본주의도 있을텐데, 그럼 그 귀족자본주의는 뭐냐 이겁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며 돈을 벌어요?

어떻게요?

그리고 왜 그래야하죠?

지금이 성리학 이상주의가 지배하는 조선시대였다면, 님이 말에 조금 수긍이 가겠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사상의 바탕이거든요.

돈 버는데 귀족 운운했다가는 병/신 소리 듣습니다.

만약 회사에 그런 직원이 있다면 제일먼저 잘리겠죠.

사회가 용납을 못합니다.

오히려 귀족자본주의 운운하는게 변명입니다.

자본주의는 그런거 없어요.

님은 지금 잡게에 매일 출근하시는 어그로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금더 대화진행시 님의 멘탈에 치명타가 올수도있으니

조심해주십시오!

귀족자본주의 같은 건 없습니다.천민자본주의는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용어입니다.네,님은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돈 버세요^^ 창녀로 취직해서 부모님한테 떳떳하게 알려 드리세요 ㅎ

아직 사회가치관은 매춘을 용납 못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얼마든지 세탁할 방법이 있어요.

어떤 미친 창녀가 스스로 몸을 판다고 나발을 불고 다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몇가지만 조심한다면 매춘은 좋은 직업이죠.

누구에게나 떳떳하게 밝힐 수 없는 한,바람직한 직업이 아닙니다.
도덕 관념 운운하면서 그럴 듯한 핑계 대는거 이제 지겹습니다.
더러운 직업은 어디까지나 더럽습니다.

떳떳하게 밝힐 수 없는 직업이지만 돈은 많이 벌지요.

이 시대 최고의 가치는 돈이고요.

자, 똑똑한 사람이라면 뭘 선택할까요?

귀족처럼 명예를 지키면서 고소득을 포기해요?

이 시대, 서민들이 지켜야할 명예따위가 있기나 한가요?

돈이 있다면 그 명예조차 살 수 있는데?

일단 돈을 벌어야 명예도 생기는겁니다.

88만원을 벌어서 명예 운운하면, 병/신 소리 들어요.

그게 지금 세상이라고요.

현실파악 좀 제대로 하세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지요.

아 예예 갑부님.ㅄ처럼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돈 벌어서 부자 되세요^^
말하는 거 보면 이미 억대 재산 모아놨을듯

오늘도 출근하신 어그로 대장뉨이시군아 하이? ㅋㅋㅋㅋ

당신의 부모님의 가랭이는 얼마에 파실래요? 돈이면 다된다? 당신의 자식들의 아랫도리는 얼마에 파나요?
돈이면 다된다? 부위별로 틀리가요?  안심 등심 아롱사태처럼?

이 봐요.

저는 누군가에게 뭔가를 팔라고 강요한 자격이 없어요.

시류를 정확히 이해한 사람들이 몸을 파는데, 그걸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을 뿐이죠.

도대체 그걸 어떤 근거로 막냐 이겁니다.

여자의 처녀를 중히 여겼던 조선시대라면 모를까, 지금은 그런시대도 아니잖아요.

부모님..저 창녀로 취직했습니다! 제 한몸 바쳐 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 드릴게요!

일본 원정녀들이 신상공개될까봐 한국 손님은 안받는거 보면 그런 부분도 있지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님 딸이 먹고 살게 없어서 몸팔아서 먹고 살면 님은 딸한테 "그래 잘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먹고살아야지" 라고 말할래요?

당연히 저는 싫어요.

그런데 매춘은 티가 안나요?

만약 딸이 그런다면 두들겨 패서라도 말리겠지만, 그걸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요즘 여성과 결혼할때 항정자 검사는 필수

ㅋㅋ
너도 그럼 남창이나 하던가
막기 힘들다고 방관하고 무관심해지면 된다는건가.. ㅎㅎ
딱 전쟁나면 그냥 바로 나라 버릴새키 마인드네
이런새키들이 왜구 앞잽이되고 그랬던거겠지 ㅎㅎ

이봐요.

저도 저런거 싫어요.

그런데, 저걸 비난할 사상적 근거가 있나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위에서 살고 있는 한, 저건 막을 방법이 없다 이겁니다.

일단 저걸 비난하기 위해서는 혼외정사를 강격히 비판하는 사회기조및 사상적 근거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지금 어디 그렇습니까?

사랑을 하면 섹스는 당연한 시대에 살면서, 매춘만 비난한다면 이게 모순이거든요.

애인과 여관에 가는것과, 돈주고 창녀랑 여관에 가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인민재판, 빨치산,숨어있는 국군과 미군 인민군에게 밀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뭡니까

그러니 합법화하고 화대올려줘야죠. 그냥 무조건 안돼! 하지마!는 구시대 발상이고.

교육이 잘못된건지 아님 그냥 미친 분이신지
돈 버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라니
사람이 사람이 아니고 개 돼지가 되어가는건지
사람이라면 쪽팔려서 이런글 안올리지
아마 개 돼지가 사람인척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