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크라캉의 욕망론에 따르면 자본주의는 욕망의 과잉이 아니라 욕망을 잡을 수 없는 불가능성 때문입니다. 아무리 욕구한다고들 한들 대리만족만 줄뿐 욕망의 실재에 다가갈 수 없기에 끊임없이 소비한다고 보거든요.
2. 여성들의 매춘행위는 물질주의+허영심+여성주의의 앙상블입죠, 도덕률이 사라졌으니 맹목적으로 물질을 추구하고 현대의 소비문몀이 상품들의 파노플리, 상품들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소득을 넘어서는 소비의 과잉, 그리고 여성들에게 지나친 권력을 부여한다는 점입니다. 즉 여성의 몸파는 행위가 전혀 부끄러울게 없는 논리를 만드는 것이지요. 여성주의 비평을 보면 자궁모독이니 하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합니다.
아, 이건 정말, 지금 현재 이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지요.
요전에, 여성들이 성을 파는 행위에 한해서는, 성매매를 비범죄화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적이
있었지요.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ㅋㅋ 그리고 여성지에도, "원정녀는 없다, 자본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고 있을 뿐" 뭐 요딴식의 주장을 하며 원정녀 옹호하던 글도 있었고. . . . .
요즘 부쩍 자주드는 생각이, 그 보슬-아치 라는 말, 정~말 잘 만든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