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있어서 여자가 먼저 고백하건 내가 고백하건 그런건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자는 단순해요. 그 여자가 맘에 들면 그 고백이 좋은거고
그 여자가 맘에 안들면 그 고백이 싫은거고요.
무슨 먼저 고백해서 싫고 이런건 그냥 까놓고 말해서 다 핑계입니다. 거짓부렁이에요.
미안하니까 하는 소립니다.
긇군요 친구가 얼굴이 막 이쁜건 아닌데 그래도 나름 닮은 연예임 찾자면 김시향?? 옛날에 그여자 한창 나올때 닮았다고 그랬었는데 키도 크고; 근데 오히려 자기 키커서 안될거라고 그러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ㅎ 이 댓글들이 다 진리길 하지만 제말은 즐대 안믿으니 이것도 보여주면 분명히 그냥 그런말 해주는 사람들만 모엿겟지 이럴걸요 ㅠ 전 진짜 왜 여자는 초이스당하기만 기다리는지 이해가안가요ㅠㅠ
그거 이미 실험한 것도 있는데 ㅋㅋ 길거리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자자고 하면 반응이 어떨지
하는 실험이었는데 남자들 90%이상이 허락했다고 하는 거 TV에서 어떤 심리학자인가 의사인가가
나와서 얘기하는 거 봤었어요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에서. 반면에 여자는 단 한명도 yes라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론 남녀사이에 친구란 없다고 봅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친구처럼 잘 해주잖아요.... 대화도 편하고 말이죠... 그럼 여자분들은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는데 , 남자란 동물은 호감이 가지 않는 이성에게 잘 해주지 않습니다.
물론 간혹 예외는 있겠죠.... 하지만 일적인 사이가 아닌 사적인 사이에서 남녀사이에 친구사이라...
음. 잠깐의 친구사이는 있겠군요.
둘 중 하나 결혼하기 전까지....
암튼 전 남녀사이에 친구란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곤 없다고 봅니다.
이윤 말씀드렸다싶이 남자란 동물은 여자에게 그냥 잘 해주지 않거등요. 밥도 그냥 같이 먹어주지 않아요. 대화들어주고 통화해주는것도 그냥 해주지 않습니다. 호감없으면 전화쌩까던지 빨리 끝으려하겠죠.;;;
다~~~~~~~~~~~~~~~~~~~~~ 목적이 있고 , 호감이 있으니 그렇게 해주는거죠.
일단 여자분들은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나에게 친절하다면 일단 어느정도 남자는 여성분에게 호감이 있다고 간주해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처음에는 이성의 호감으로 시작했지만 세월이 흘러 우정으로 변한 녀석도 있고
아예 그런 감정없이 만난 녀석도 있습니다만
무슨... 여자는 다 찝쩍거릴 심산으로만 여자를 대하지는 않습니다.
단 한가지 확실한건 친구할 여자와 이성으로 다가갈 여자는 따로 두는건 사실이죠.
범주가 다르달까 ㅋㅋ 미묘하게 걸친 사람도 있을수있고... 뭐 암튼 복잡합니다 ㅋ
님을 제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답변 하겠습니다. 남자 입장에선 들이대는 여자가 못생기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쉽게말해 중간이나 예쁜여자라면 괜찮은거죠. (모든남자가 그렇다는것은 아님.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남자도 있긴있지만 내가 살아오면서 주위를 보며 평균적으로 느낀겁니다) 이럴경우 남자는 두가지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1. 이게 왠일이야? 진지하게 만나봐야지. 2.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아무튼 여자가 먼저 들이댔으니 즐기다가 바이바이 해야지. 1의 경우는 다행입니다. 근데 2의 케이스도 분명 있어요. 남자가 먼저 고백한 경우에는 2보다는 1의 케이스가 훨씬 많고요.
상대 남자가 평균이상일경우.~
객관적으로 예쁘고 평소에도 남자들이 잘따르는 얼굴이라면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론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고백하기전에 고백받거나.. 이미 필이 갈테니까요.
반면, 친구가 보기에 그냥 괜찮은 정도의 외모라면 안하시는게 낭을듯..
고백을 받아들이더라도 어장관리 차원이 많고..주변에 인기남을 입증하는 사례로 남용되곤 하니까요.
상대남이 평균보다 떨어지는 스타일이면~
그냥 한번 해보세요. 현재진행형이 아니면 별로 따지지 않고 감사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