썜썜!

그런듯??!!ㅋㅋ

저도 고백받아보ㅓㅆ지만 전 제가 안좋아하년 손도못잡겠다 주의라서ㅠㅠ 남자성향 잌ㅅ나봐요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얻어야만 사귈수 있다는 ㅠ 오타이해해주세요 폰인데 쓰기 넘 힘드러

괜찮아요~~ㅋㅋ 사람마음이란게 그렇죠ㅋ 싫은사람 억지로 좋아하기란ㅋㅋ
정복감 좋아하시는듯ㅋㅋ

정복감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뇨 아뇨 사실 좋다고 간도 빼줄것처럼 그러던 사람한테 배신당하고나니까 이게 더 심해졌어요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고 이런일 있었으면 안억울할텐데 싶고 ㅋㅋ 고백은 진짜 몇십번을 받았는데 사귄건 딱 두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후회하기싫고ㅁ뭐  남자가 선택해주기만 기다리는 것도  지루해여 ㅋㅋ

배신..ㅋ 남녀뿐 아니라 배신당하면 진짜 서운하고 기분나쁘죠ㅋㅋ
근데 날 좋아해주는사람한테 마음이 안가면 어쩔수없이 패스네요 전...ㅋㅋ

그나저나 얼마나 예쁘시면 고백을 몇십번이나ㄷㄷ
인게에 인증한번 해주세요~ㅋㅋ

죄송해요 ㅋㅋ  미성년자시절것까지 다넣어서 저정도에요 이쁘지않아요 ㅋㅋ 여자는 글케 안이뻐도 다 그냥저냥 고백받아요 ☞☜  저도 아무리 나좋다해도 내가 안좋으면 끝 ㅋㅋ 벌써 새벽 2시네요 헐 굿밤되세여ㅋㅋ

전 올해 미성년자탈출ㅋㅋ


수고요~~

나는 고백을 폭력적인 형태로 받은게 가장 기억에 남음.
좋으면 그냥 사귀자고 할거지  내 옆구리에 엘보우 공격은 왜 해대는 건지.

걍 장난아닌가요ㅋㅋ 고백을 어떻게 엘보우로;;ㅋ
ㅈ

생전 처음 보는 여잔데 어떻게 장난을 하겠음. 그리고 여자들 하는거보면 무슨 뜻으로 이러는가는 뻔히 짐작이 되는 거라서....
그 외에도 별 여자 다 있었음.
손가락으로 찔러대는 건 그래도 애교 수준인데 좀 심한 건 성추행의 형태여서...

좌우간 여자들도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음. 남자만 편차가 다양할 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절대 그렇지 않은...

고딩때 학원에서 말한번 안해본 여자애한테
정말 큰 용기를 내서 전화번호 쪽지를 줘서 고백했던 적이 있는데

주말에 전화가 와서 정말 기쁜마음으로 받았는데
(전화 온거 자체가 싫지는 않았다는 증거!!!)
그때 제가 한창 펑크락과 힙합에 미쳐있을때라 홍대 마스터 플랜에서 전화를 받았음...
시끄러워서 얘기하다가 끊긴 이후로 다시는 연락이 안오더군요 ㅠㅠ

나중에 친구를 통해 들려오는 얘기가
고딩이 무슨 나이트 같은 클럽 다니는거 같다고 완전 양아치같아서 싫다고 했다고.....
(걔가 엄청 범생이었음)
그런거 아니라고 해명하려고 해도 도무지 커넥션이 없어서 그냥 인연이 닿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

헉 분위기 좋았는데 어이없게 끝났네요...
축구로 치면 패널트킥 얻어서 좋아했는데 날린꼴ㅋㅋ

ㅇㅇ 딱 그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