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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9 13:29
흔한 한국교회의 헌금
 글쓴이 : 류효영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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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1.출생헌금
2.순산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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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시험잘치름헌금
58.합격헌금
59.입학헌금
60.졸업헌금

61.하나님의 도우심헌금
62.환난중 감사헌금
63.평안헌금
64.말씀헌금

65.목사자식 신학대가면 4년간 등록금헌금
66.목사차량헌금
67.교회차량 헌금
68.교회건축헌금
69.교회부지구매헌금
70.간증인 간증감사헌금

71.작정헌금-무슨 제목이든..
72.일천번제-천일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는 헌금
73.세계 선교 후원헌금
74.자녀를 위한 감사헌금.
75.심방감사 현금-목사의 가정방문에 대한 감사 표시용 헌금.
76.송구영신 안수 축복 감사헌금
77.성탄감사헌금.
78.부활절 감사헌금
 
ㅜㅜ
 
교인들 등꼴 빠져요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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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3-01-09 13:30
   
그냥 월급 통장 교회에 주고 용돈 타써라.
     
조으다 13-01-09 13: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금 13-01-09 13:31
   
차라리 기부를 해라ㅉ
짤방달방 13-01-09 13:31
   
교회마다 다르고 저거 다 의무적으로 내는거 아녜요. 그리고 교회 헌금에서 장학헌금으로 학생들한테 주기도 합니다.
     
류효영 13-01-09 13:32
   
의무적으로 내게하면 강도죠 ㅋ
     
자파리 13-01-09 13:44
   
주기도 합니다.  라구요?
간혹가다 준다라는 뜻이군요...... 뷁!!!
          
짤방달방 13-01-09 13:45
   
?? 장학금 매년 줍니다만? 일 년에 두 번 씩 줍니다.
초콜릿건빵 13-01-09 13:31
   
곧 숨쉬는 헌금도 나오겠네.
로엔그람 13-01-09 13:32
   
중세 카톨릭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cordial 13-01-09 13:32
   
말로는 낼사람만 내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은근히 압력이 세더군요

뭔가 자꾸 주변에서 눈치를 주고
목사놈은 앞에서 설교하면서 돈내라고 떠들고
그런소리 몇번 듣다보니 그냥 안나가게 되더만요

학생때는 경제력이 없으니 별말 안하는데 사회인 되면 은근 압력이 들어오죠

요즘은 천주교가 그런게 없어 좋다고 해서
그쪽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는 예비교신자인지 뭔지해서 좀 허들이 있더군요
프라이드 13-01-09 13:32
   
아으따...
신호좀보고 13-01-09 13:33
   
제가 어릴때 다녔던 교회는 십일조 감사헌금은 있었고 나머진 없었네요. 작은교회 이기도 하고 지금은 어찌 됬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완전 꼬꼬마때 신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었는데 머리가 좀 크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게 되던 .. 그래서 자연스레 교회에 발길을 끊었더랬죠.
     
류효영 13-01-09 13:38
   
십일조도 내라고 하면 안되는거죵
푸른하늘vx 13-01-09 1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놈들이구만
씽글루어 13-01-09 13:36
   
이런 헌금을 받아내는 교회 전문직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는군.. 영업에 소질있겠어
영구없다 13-01-09 13:39
   
안내면 종용하기도 하는게 이런 헌금들이죠..

내는사람 안내는사람 따로 분란이 있는것들이기도 하고요

돈 많이내면 권사 안내면 그냥 신자 이렇게 나뉘는것도 좀 그렇고 ㅋㅋ
자파리 13-01-09 13:47
   
종교의 본질을 망각한 신을 빙자하여 사업하는 그것도 아주 악독한 다단계 사업주일 뿐....!!!
북창 13-01-09 13:50
   
면죄부도 판매할 기세네...ㄷㄷㄷ
중요한건...저 헌금이 어떠한 세금 없이...몽땅 교회 아가리에 다 쳐들어간다는거...
세금 치외법권 지역...ㅋㅋㅋ
세금 내지 않는 자...이 나라를 떠나라~
물빛 13-01-09 14:21
   
저도 중학교때까지 교회 다녔고 세례라는 것도 받았었는데 중2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 교회 나간적 없네요.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꼭 하느님이다라고 단정하진 않아요. 저 교회 다닐땐 예배 끝나면 목사가 십일조같은거 헌금한 사람 이름과 헌금액수 공개적으로 마이크에 대고 얘기 했었는데 헌금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은 하지만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목사들도 꼴보기 싫은 모습들 많이 보이지만 교인 이라는 사람들도 교회 안에서 예배 볼 때만 천사의 모습을 하고있지 일상 생활 하는거 보면 안다니는 사람이나 별 차이 없더라구요. 더 못한 경우도 많고 ㅎㅎ
후히힛하핫 13-01-09 14:32
   
저희 어머니가 정말 광신도 라고 불릴정도신데;;

미치겠어요;; 막이상한 신문 보지도 않고 버리는데 배달 시키고 ;;

CTS 채널만 보고 무슨 11조 하라 그러고 ;; 한번도 않가본 교회에 왜;; 다상술인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