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논외로 얘기합니다.
k-pop의 대중적인 인기는 전혀 없음..소수 k-pop 매니아들의 영역이죠..울나라에서도 j-pop 매니아들이 있는것처럼.
프랑스국민 퍼센테이지로 보면 프랑스 전국민의 대략 0.2~0.3% 정도가 k-pop에 관심있을라나요?
그러다 가끔 울나라 아이돌들이 유럽 공연가면 그 소수 매니아들이 공연장을 오는데..
1~2회 공연으로 프랑스 전국민의 0.05%인 프랑스 빠순이들만 공연장에 와도 좌석 수만명은 채우니
그걸 가지고 울나라 언론들은 k-pop이 유럽을 정복했다고 언플 때리는게 현실이죠. 모 그룹이 그랬죠..
사실은 대부분의 프랑스 국민들은 k-pop 공연 하는지 조차도 아무 관심없는데..
게다가 공연장 오는 프랑스인들도 백인들은 그리 많지 않고, 프랑스에 사는 동양계나 아랍계 팬들이 많죠..
또 프랑스에서 공연하면 2/3 정도가 프랑스 국적 팬이고 나머지 1/3정도는 스페인 이탈리아등 인근 국가들에서
열차타고 온 K-POP 팬들입니다.
유럽이야 국경이 없다시피하고 열차로 어디든 갈수 있으니 객석 채우기가 쉬운거죠.
그나마 유럽에선 그래도 k-pop팬이 많다는 프랑스가 이정도고... 독일 같은 곳에 가면 초극소수의 K-POP 팬빼고는
k-pop은 그냥 고인수준 이죠. 우리나라가 베트남 캄보디아 대중음악 보는 인식과 동급수준으로 K-POP을 인식하죠.
슈퍼주니어는 25일 오후 9시(현지시각)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슈퍼쇼5'를 개최했다. 무비스타 아레나는 비욘세, 마룬5, 에이브릴 라빈, 샤키라, 백스트리스 보이즈, 엘든 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단독 공연이 열렸던 칠레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만 2000여 관객을 동원, 한국 가수 남미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데뷔곡 '트윈스'부터 '쏘리쏘리' '미인아' '미스터 심플' 등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 유닛 무대, 남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 씨 에우 치 빼구(Ai se eu te pego)'까지 총 24곡을 선사해 관객을 열광케 했다. 팬들은 슈퍼주니어를 상지앟는 파란색 야광봉은 물론 각양 각색의 플래카드와 국기, 풍선을 들고 모든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부르며 함성을 보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 이번 남미 투어
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 5'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
개국에서 개최됐다. 이번 남미투어에서 슈퍼주니어
는 약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
증했다.
유럽쪽은 아직 돈돼는 정도의 규모는 아니고 SM타운은 매진 큐브콘은 그럭 저럭이였던 가봅니다.빅뱅은 월콘 하는중이라고하는데 자세한 자료는 업고요 슈주는 월콘 중이고 동방이랑 소시가 월콘 준비중입니다.유럽쪽도 포함 됀다고 하니 예매 시작하면 어느정도인지 윤곽이 나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