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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9 19:18
우리장교식당에는 얼음나오는 기계가 있었슴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429  

군대사역가서 땀삐질하면 고참이 꼭 시킴 통에 받아오라고 눈치보면서 받아오느라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새록새록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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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13-04-29 19:21
   
겨울에도 얼음물에 씻었는데 계곡에서 퍼운물
     
레옹레옹 13-04-29 19:22
   
고생많으셨내요...
은구슬 13-04-29 19:21
   
군에서는 고참이 신참을 종처럼 부려먹나요?
     
레옹레옹 13-04-29 19:21
   
사람마다 틀림...
     
피앙쉐보레 13-04-29 19:23
   
후임이 그냥 따라주는거죠
막말로 배째도 어떻게 할수는 없자나요.. 때릴수도 없고..
선후배 사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멘붕가카 13-04-29 19:26
   
꿈꾸신듯
          
피앙쉐보레 13-04-29 19:28
   
그럼 종처럼 부려먹는데 안내켜도 해야 된다구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안하면요? 때림? ㅋㅋ
               
비조 13-04-29 19:32
   
예전엔 때렸죠.

아니면 다 불러놓고 내리갈굼...
               
피앙쉐보레 13-04-29 19:34
   
지금은 안그러죠
다들 성인인데 때리는쪽도 제 기준에선 고문관
은구슬 13-04-29 19:24
   
울 외할아버지는 군에서 많이 맞아서 천식 걸렸다던데..
그때는 60여년전이라 폭력이 많았다네요
그래서 지금도 할아버지집에 가면 약봉지가 한가득임.
     
레옹레옹 13-04-29 19:26
   
요즘에 천식걸리게 때리면 아마 영창은 아니더라도 징계가 있을 것 같음...
          
비조 13-04-29 19:34
   
때린게 대대 내에서 걸려서 해결 되면 대대장 재량에 따라 영창 안갈수도 있지만

상급부대에서 감찰 와서 걸리면 무조건 영창 한둘은 가죠...

한두대 걷어찬 걸로도 영창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