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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9 19:41
제가 이등병시절 고참들이 부러웠던건
 글쓴이 : ULTRAS
조회 : 524  

ㄷㄷ2_~1.jpg

1. 다리꼬고 흡연하기

60만벌_이상_팔리는_옷2.jpg

2. 마방 깔깔이 입고 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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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13-04-29 19:43
   
전 물말아 먹는 고참이 부러웠음 ㅋ

밥에 물도 못 말아먹게 하노 ㅋ

지들이 먹을만한 반찬은 다 퍼가서 국이랑 김치 뿌니 안남는데 ㅜㅜ
     
ULTRAS 13-04-29 19:44
   
저희는 뭐 위에선 먹기싫으면 안먹으니까 물에 말아먹는건 못봤어요..

다만 라면이나 맛다시나 PX에서 반찬사와서 먹는경우는 봤죠 ㅎ
          
류효영 13-04-29 19:46
   
제 동기가 이병때 물말아 먹다가 뒤통수 맞음 ㅋㅋㅋㅋ
메렁 13-04-29 19:46
   
전 뭐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였고 곧있으면 전역할 사람들이라는게 처절하게 부러웠습니다
     
ULTRAS 13-04-29 19:52
   
뭔가 그런사람들은 오로라가 느껴졌죠 사회인의 스멜
낭만아찌 13-04-29 19:47
   
ㅋㅋㅋㅋㅋ 물빠진 군복보면 관록이 느껴졌었죠....
저때는 그냥 녹색군복 시절이라서 군복만봐도 고참티가 줄줄났죠...
고참이 내무반에서 누워있다가 야!! 티비켜봐라 한마디 하길 얼마나 기다렸었는지;;;
     
ULTRAS 13-04-29 19:48
   
아~ 물빠진 군복 ㅎㅎ 그거 짬된 말년들이 가지고 있다가 예쁜이(?)들이나 아들군번한테
대대로 물려주는 소대의 가보죠 ㅎㅎ
비가오는밤 13-04-29 19:49
   
동계훈련때 주머니에 손넣기... 엄청 부러웠다는
     
ULTRAS 13-04-29 19:50
   
그것도 짬이되면 가능한 거였죠 ㅎ
조으다 13-04-29 19:52
   
침상에 앉아서 전투화 신기 ㅎ
     
ULTRAS 13-04-29 19:54
   
플러스 알파로 침상에서 전투화닦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