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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16:06

택배 얘기가 나와서

글쓴이 : 세드페인

택배사가 택배원 뽑을때 서비스 마인드를 좀 보고 뽑았으면 좋겠음.. 현재는 그냥 운전 경력만 보는거 같던데,, 홈쇼핑이 일반화 된 요즘에 택배원들 횡포(?)가 너무하단 생각 들때가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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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힐라이트 13-05-14 16:07 양아치 같은 애들도 종종 있죠. 특히 천택배.. 내 돈 내고 물건 사면서 그런 것들 상대해야 하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엿음. 양아치 같은 애들도 종종 있죠. 특히 천택배.. 내 돈 내고 물건 사면서 그런 것들 상대해야 하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엿음.



		레몬과즙 13-05-14 16:08 택배원은 좋은데 제발 물건좀 문밖에 그냥 놔두고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택배원은 좋은데 제발 물건좀 문밖에 그냥 놔두고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한놈만팬다 13-05-14 16:10 근데 택배할사람 구하기도힘든데...좀 힘들듯.. 근데 택배할사람 구하기도힘든데...좀 힘들듯..



		은팔이 13-05-14 16:11 전 대부분...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국내배송의 경우...거의 이해하고 넘어갈 수준) 근데 작년에 뉴욕에서 받은 소포가...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현관문앞에 널부러져 있더군요. 박스도 좀 찌그러지고(내용물은 멀쩡) 제가 맨하탄으로 보낼땐 우체국택배 이용했었는데 저쪽에선 어떤곳을 이용했는지 몰라도...암튼 그때 기분이 참....;; 울집은 복도식이라 한층에 5가구가 사는뎅..누가 집어갔으면 어쩔뻔 ㅠㅠ (게다가 저한텐 전화한통도 없이...) 전 대부분...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국내배송의 경우...거의 이해하고 넘어갈 수준) 근데 작년에 뉴욕에서 받은 소포가...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현관문앞에 널부러져 있더군요. 박스도 좀 찌그러지고(내용물은 멀쩡) 제가 맨하탄으로 보낼땐 우체국택배 이용했었는데 저쪽에선 어떤곳을 이용했는지 몰라도...암튼 그때 기분이 참....;; 울집은 복도식이라 한층에 5가구가 사는뎅..누가 집어갔으면 어쩔뻔 ㅠㅠ (게다가 저한텐 전화한통도 없이...)



		신호좀보고 13-05-14 16:11 서비스 마인드를 보고 뽑는걸 떠나서 택배기사 1인당 배달해야되는 택배가 너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에요. 이것만 적절히 조절되도 서비스 훨~ 나아집니다. 서비스 마인드를 보고 뽑는걸 떠나서 택배기사 1인당 배달해야되는 택배가 너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에요. 이것만 적절히 조절되도 서비스 훨~ 나아집니다.



		은구슬 13-05-14 16:32 택배직원도 일용직 아니고 정규직 인가요? 그것만 해결되면 퇴직금도 나오고 나아질텐데요.. 택배직원도 일용직 아니고 정규직 인가요? 그것만 해결되면 퇴직금도 나오고 나아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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