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님이 만드신거였나요 ㅋㅋ
잘봤어요

음악을 넣는걸 추천드림... 브금의 중요성을 깨닫고 갑니다;;

22

음악요 ? 어떤 음악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동아시아게시판 ㄱㄱㄱㄱㄱ

예맥님 쪽지 확인 부탁드릴께요 ㅎㅎ;;

고려가 두번 나오네요...

고구려가 원래 고려 (코리) 입니다 ^^

그래도 한글로는 고구려라고 표기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해서요

님 한사군은 한반도 내에 있지 않았습니다.. 에휴....

그거 말고도 얘기할게 있지만 어차피 논란거리니까

기존 역사관을 철저하게 반영했다고 얘기드려야겠네요.

간도는 어떻게 되는거임????

잘봤습니다 ㅎㅎ

삼국시대 울 나라 북방 영토 상한선에 대해 아래 지도 참조 하시길. 그리고 현재

발해도 아무르 일대까지 발해 성곽과 고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고구려는 고당 전쟁까지 요서일대 거란이 당에 일시 붙었는데도 있지만 고구려가 2차까지

승리하면서 거란에 대한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습니다. 이후 3차대전 직전 연남생이 일부

거란 부족을 거느리고 당에 투항했던 거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48586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6%81%EB%B0%A9+%EC%83%81%ED%95%9C%EC%84%A0&sop=and

그리고 열도는 왜라고 따로 둘게 아니라 삼국시대 가야왜와 백제의 외치 영토로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그외 백제의 요서나 산둥 경략도 나름 의미 있는 부분이고.

참고로 한사군에 대해서는 아직 21세기 와서 울 나라 학계도 본격적 유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이전은 그의 일제학자와 식민 학자들이 주도한 학설에 의해 이루어진 상황이라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위만 조선의 경우는 현재의 평양일대보다는

요동 근방의 발해만 일대가 적합할 것으로 보이네요. 사료등을 봐도.


그리고 실제 평양일대는 한사군 어쩌고 직접 지배지를 알수있는 행정치소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수백년동안 다스렸다고 함에도). 전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죠.

유물이야 여러 전파나 무역 경로로 들어 올수 있는 부분이고.

참고 하겠습니다 ^^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만든 사람이라 바로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환단고기나 다른 위서는 재미로 읽어야지 그것이 진사라고 보면 안됩니다.

로마제국이 영국을 식민 지배하면서 최초로 세운 도시가 다름아닌 론디니움 지금의 런던입니다.

그리고 이후 멘체스터 하는 체스터가 로마 병역 기지를 의미하는데 이게 영국 섬에 여기저기 곳곳에

존재해서 체스터라는 도시 이름과 유적이 지금도 생생히 존재해요.

 그기에 수백킬로 로마성곽도 확인되고.


그런데 정작 평앙일대는 전혀 한나라식 장방형 즉 사각형의 인공적 성곽들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식의 토성들이 존재하죠. 고고학적으로 전혀 이해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수백년간 어느 지역을 지배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분명한 도시형 방어 성곽이 나와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건 지배지 영역도 어떤 실체적 영향력도 미치지 않았다는 반증이거나

그 공간이 아니라는 의미가 더 높죠.

역사 초반의 고조선의 영토 역시 정확히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반도 북동부를 비워둔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또한 연, 제, 노, 동호 등 고조선과 바로 인접한 곳의 영토는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첨엔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어이없었음 비추눌럿음

위험하다 생각되는 것은 바로 맥과 한입니다.
정확하게 특정지을 수 없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맥과 한을 고조선 바로 옆에 바로 밑에 분명하게 넣은 것은 잘못입니다.

한은 후일 삼한으로 통칭되는 것으로 분화된다고 해서 백번 양보해서 넘어간다고 해도
맥은 저렇게 특정지어서 고조선과 분리해 다른 나라라고 할 수는 확실한 근거가
환단고기를 수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메탈님이 좋은 지적. 맥이니 한이니를 고조선문명권에서 따로 두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실제 부여계니 예맥계니 혹은 삼한이니 하는게 다름 아닌 고조선계 유적 유물이거든요.

요즘은 따로 삼한이니 경상도를 고조선과 이질적 계통으로 보지는 않는.

(삼국사기등 사료나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봐서도)

사서에서는 조선인 예인 맥인 한인 라고 기록이 있던데;; 이건 뭔가요

고구려를 서토에서는 발해, 구려, 예맥,요동인 등 다양하게 불렀습니다.

넘 세부적 명칭에 현혹될 필요도 없어 보이네요.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짱개는 아예 수백개로 쪼개서 난도질해야 정상 ㅋ

(도리어 우리야 고고학적으로 일찍히 신석기부터 생활권을 유지하고 고조선같은

국가를 토대로 만주와 한반도 제주도까지 고조선의 고인돌 묘제나 청동검등이

출토되는 마당인데 비해 도리어 짱개들은 서로 이질적 언어와 수많은 풍습

역사성이면서 오늘날 자신들은 무슨 물에 물탄듯한 짬뽕 역사관으로 쳐 통일된 역

사관 운운하고 도리어 우리는 엄격한 잣대로 난도질 쳐하려는 수작보면 웃기죠)

남방계 고인돌 북방 고인돌은 같은 계통으로 봐야 됩니까 ?

규모의 차이이지 전혀 다른게 아니죠. 지역적 특색으로 봐야.

중국 역사가 내나라가 아니지만 두가지는 확실하게 지적할 수 있습니다.

고조선은...비파형 동검의 출토 범위를 강역으로 봐야 하는데...식민 사학자들이 그러지 않는거죠...비파형 동검, 세형 동검, 후대 사서에서 삼한이 고조선에 뿌리를 둔다는 점, 같은 언어...등등...모든 정황상 고조선의 범위는 한반도 남해안까지 입니다...정말 안타깝네요...저 지도의 논리로 보자면...한반도 남부와 북부는 엄연히 다른 종족이란 말씀임...

ㅋㅋ

이미 한반도 건너 제주도까지 고조선의 독특한 묘제인 고인돌과 동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52288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9C%EC%A3%BC%EB%8F%84&sop=and

고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것 같은데 해석을 그리 하면 안됩니다.

오늘날이야 북한보다 남한이 경제 문화적으로 발달했지만

고대 고조선과 삼국시대까지는 도시문명의 발달과 중심권역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임.

이게 지역적으로 점차 아래로 시간차를 두고 전파되어왔다는게 정답니다.

마치 서울에서 발달한 기술력이나 유행들이 지방으로 전파되듯.

이건 앞선 고고학이나 사료로도 얼마든지 확인되죠.

백제의 초기 한성 500년을 있게한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이나 삼국사기 신라본기(신라는 고조선 유민이 세움)나

기타 유물에서도. 오늘날 김해 가야 유물도 부여계 즉 고조선계 유물로 확인되지 이질적

으로 따로 놀지 않음.

이~ 북창님 죄송 ㅋㅋ 다른거 하면서 올리다 보니 ㅋㅋ 제가 문맥을 착각했군요.^^

수에서 당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틀렸다.
당에 제나라라고 한때나마 고구려 혹은 발해와 같은 색깔로 칠하고 독립된 국가라고 표시한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이정기를 말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것을 나라라고 해서는 안되죠. 듣기 좋아라고 고구려유민이지 엄연히 당에게 직위를 받은 장군이었고 당 내부의 문제, 한때 당 내부의 연방같은 자체주 정도로 이해해야지 그것을 나라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마치 고구려나 발해같이 마치 우리 역사같은 뉘앙스를 풍겨서는 안되죠..

같은 의미로 태평천국난을 마치 영토를 가진 국가처럼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831&docId=1384420&mobile&categoryId=831
비파형 동검은 만주 동북 지역에서는 발견이 안되네요

고조선 후기 열국시대(위만조선, 부여, 동예, 옥저 삼한등)의 고조선계 세헝동검에는

연해주 일대도 출토됩니다. 참고로 울나라 연해주일대를 거쳐 한반도 동북부는

북옥저와 남옥저로 대변되는 최근 고고학 발굴 성과들이 나오고 있어 우리 민족의

형성과 철기문화에 대한 중요한 성과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스 부탁드립니다.. 세형동검이 아니라 비파형동검이 아닙니까 ??
세형 동검은 남부에서만 발견되는걸로 압니다..

그게 또 문제죠 ㅋㅋ.

무슨 진개 침략 이후 위만조선의 평양이 한반도 어쩌고로 축소되었다는

한사군 평양설의 근거중 하나가 세헝동검의 한반도 내의 분포인데 ㅋㅋ.(외에도

출토되는게 사실이거든요. 그기에 한나라식 행정치소하나 없는것도 웃기고)

아직 고조선은 사료도 태반이 부족하고 고고학적 연구도 현재 짱국의 동북공정에

막혀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섣부른 한사군 평양설은

그래서 위험하죠.

고려의 영토 설정은 너무 하다 싶네요
철령위에 대한 제대로 된 위치 추정과 연구가 분명히 많이 나와 있는데
복기대 교수가 같은 거짓말쟁이가 쓴 철령위에 대한 판타지 같은 소설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웃음 거리 밖에 안되요

판타지인지 아닌지는 지켜보면 알겠죠.

님 말대로라면 윤관의 동북 9성도 함흥평야설을 따라야 할걸요.

판타지 인지 아닌지는 이미 판명이 났습니다만...

근데 메탈님 복기대 교수가 거짓말이라는 논리는 정확히 뭔가요?? ㅋ

복기대 교수가 쓴 논문에 대해서 특히 철령위를 만주에 박어 넣은 논문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반박할 수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럼 시간나면 동게에 한 글 올려 주시길^^

평가를 해달라고 하셨습니까?
제 점수는 없습니다.
점수를 줄 수 없어요. 점수를 줄만한 결과물이 아닙니다.

너무 엉터리라 수고했다 말해 잘못된 환상을 심어줄 것 같아, 수고했다는 말을 하는 것 조차
두려운 엉터리입니다.

정확한 고조선 영토를 알고싶습니다....

그걸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있으면 저도 좀 만나고 싶습니다.

ㅋㅋ

정확한 고조선 영토는 아니지만...대략적으로 요동과 남만주, 한반도 남부까지 입니다. 이건 변함없는 사실이죠...비파형(위만 조선 전) = 영역으로 보면 됩니다...
세형 동검 = 위만조선의 영역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