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닙니다 ㅋㅋ 걔네들 반응 2010년이전의 해외반응이랑 비교해보세요
여기 가생이에 자료 있으니까
똑같이 매춘부라고 입에 달고 살고 속국 어쩌고도 입에 달고 사는.그정도의 수준입니다
얘네들은 10년 후라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풀에 지치는 애들이에요 딱 저정도의 숫자가 아마 일본의 고정된 우익층들이겠죠
확실히 중국보다 한국을 훨씬 증오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한테는 그래도 잘해봅시다~인데 한국은 뭐 난징대학살 분위기 ;;;;
그 이유는 제가 알거같군요
우리가 일본에게 식민지 트라우마가 있듯이 일본도 한국에게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전 국토를 식민지화시켜 황폐화시키고 못된짓한건 한국이 유일했고
미국에게 패해서 반환된 식민지 국가가 지들은 감추고싶은 (아는 사람을 전부 매장시켜서라도)
추한 과거역사가 한국때문에 계속 상기되거든요
한국이 사라져줘야 지들도 양심의 가책을 안느끼고 홀가분해집니다
일본인 반응 그만 보세요 ㅋㅋ
식민지니 뭐니 일본인들이 그딴거 신경쓰는 건 아주 소수의 전범 후손들 외에는 없어요
자신들이 패전국이라 중국이나 한국한테 대전역사에 대해 함부로 말 못하죠;;
바로 역공격 당할테니
님이 얘기하시는건 일본인들이나 한국인들한테도 없는 피해의식을 끄집어내는
넘겨집기에 불과합니다;;;
지금의 한국인 대부분은 일본한테 관심도 없고
저번에 조사한 결과 한국 젊은 층들은 역사에도 관심 없더군요
일본인은 피해자에게 사과와 배상하고,도덕적의무를 져야 한다
이거 외에는 관심이 없죠.
아마 일본이 한국에 사과하면 한.일관계는 서로 등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정도로 한국인들이 일본에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일본인 반응을 자주 보는 제가 일본인 입장에서 얘기해보면
한류 열풍이 불고 한국에 잘해주었는데 일본인들이 한국의 배신에 더 혐한 감정이
일시적으로 불타오른겁니다 그외에는 없어요
한마디로 상대를 더 증오하게 된 계기가 상대를 그만큼 좋아했었기때문입니다
한국에 대한 환상이 많았어요.
그런데 어차피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사태를 무마하는 방법은 별로 통할거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어차피 사실관계 여부를 밝혀도 듣는 사람이 사실을 듣고 싶은 의지가 있을때나 그게 통하지...
지금 일본 분위기는 사실 관계 여부를 들이민다 해도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일 분위기가 아니죠
본문에서 직접 언급하신 것처럼 지금 일본은 뭔가 자신들을 불만을 풀어줄 대상이 필요한 상황이고
또 방사능이든 경제든 미래에 대한 암울한 현실을 잊어버릴만한 강력한 감정적 요인 즉 미워할 대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증오의 목적이 분명한 상황에서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만으로 일본내 혐한감정을 잠재울수 있을거라고는 보이지 않고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일본은 항상 명분보다는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국제 정세 흐름에 따라 친한이 국익에 유리한 상황이 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손 내밀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운운하며 다가올수 있는 나라가 일본이죠
물론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여전히 혐한세력들이야 존재하겠지만...
최소한 지금처럼 나라 전체가 혐한 분위기에 쌓이지는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친한이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시기가 올 수 있는가 하는 점인데....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국제정세라는 것은 정말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속과 같으니까요
작성일 : 14-01-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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