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본의 인기 블로거이자 경제 전문가로 활약 중인
야마구치 마사히로 씨가 "한국경제의 생살여탈권은 일본이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살여탈권生殺與奪權: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혹은 주고 빼앗을 수 있는 권리)
2.한국경제에 대해서는, 일본경제와 종속적인 관계로 일본의 지원 없이는 신뢰도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3."최근 삼성이 일본의 대표적 전자기업인 파나소닉이나 소니 등을 압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고 있다니, 그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한국은 국내
인플레이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고환율 정책을 펴 수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의 고환율 정책을 펴고 있음에도 대일무역에서 흑자를 봤다는 소식은 과거 한 번도 듣지 못했다. 동일본대지진 때 증명됐듯이 일본에서의 부품 수출이 멈추게 되면 삼성은
스마트폰을 제조할 수 없다. 아무리 매입가격이 높아지더라도 일본제 부품은 한국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다"며 한국 경제가 일본경제에 종속돼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게다가 한국은 디폴트를 우려하고 있는지, 작년 10월에 한일통화
스와프협
상에서 긴급 지원액의 증액을 요청해왔고, 일본이 이에 응해 13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스와프 규모를 확대했다. 이것이
한국경제의 신뢰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다. 한국경제의 생살여탈권은 일본이 쥐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며
한국경제의 사활이 일본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출처j: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4878§ion=sc1§ion2=%EA%B2%BD%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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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왑,부품론....
얘 진짜 금융전문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