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형태는 좌파민족주의죠.^^
장준하-김구-김규식-조봉암-문익환..등등
그야말로 한국의 양심적 세력은 모두 이 좌파민족주의자들이 만들어온 역사.

한국의 원형을 유지하는 기준에서 외국적세력과 교류하는.

글쎄요...더이상의 내용은 정치적으로 물려있어 잡게에서 언급하기 힘든 내용이긴 합니다만

김구나 김규식을 좌파 민족주의자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 문익환목사 같은 경우엔 극좌로 봐야죠..

한국의 헌법은 정확히 "민족사회주의"를 지향합니다.
또한 김구나 김규식은 모두 민족을 중심으로한 사민주의적 사회를 이상으로 목적했고요.
이들을 좌판민족주의자로 말하는데 있어
이 이상의 말이 필요할까요.^^

전 사상을 논하고자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김구/ 김규식과 문익환은 좌파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한국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지 민족사회주의가 아닙니다.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의 민주공화국이다'입니다.
이말이 사회주의와 관련이 있을까요? 물론 자유민주주의라 말이 언급이 안돼었으니
사회주의라고 볼수다 있다라고 할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엄현히 '시장경제체'를 유지한 국가입니다. 시장경제체제의 국가가 '사회
주의국가'라뇨. 북유럽의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있는 나라를 예로 들거 같으면
그것과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관 다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극우/극좌...나누는거 자체가 의미없는거 같네요.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극우...뭐 한국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극좌...한국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싫어합니까?? 갈라져 있을뿐 결국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지 않습니까?? 제 생각이 좀 옹졸합니까?

역사적으로 볼때 극좌와 극우가 최고조에 달할 때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힘든시기가 있었다는 걸 전제로 극좌니 극우니 해서
극단을 치달아서 좋을 것이 없다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윗분께서 우리나라를 민족사회주의를 표방한다고 하길래
그건 아니라는 뜻으로 댓글을 단것이니 오해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국을 사랑하냐 사랑하지 않느냐를 굳이 극좌와 극우로 표현할
필요를 못느낀다엔 동의합니다. 애국심으로 치환이 가능하기에 그렇긴
합니다만 극우든 극좌든 극단적 사고는 피해야한다고 봅니다.

장준하 김구 김규식선생은 우파입니다..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무식하단 소리 들어요

김구 선생님은 우파에 가까웠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우파였던사람들이 좌파로 몰고 간걸로 알았습니다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극우가 있다한들 국가가 존재하지만
극좌는 국가 자체를 폐망시킴

공산주의는 정치제체가 아니라 경제이념입니다만...?
사회주의가 정치죠.

공산주의 역시 사회주의를 통해서 나타난 것이지요.
시장경제체제가 민주주의의 대표적 경제계념이듯 말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도 썼지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두 언급했습니다.

백범이나 장준하가 좌파란 어디서 나온 결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