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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8 22:11
밑에 체노빌영상보니 어릴때 본 TV기억나네요.
 글쓴이 : 앨리스
조회 : 336  

아마 그거 터지고 10년이 넘은뒤에 울나라 방송사가 가서 근처 
그때 거기에 살았던 사람들을 취재를 했는데, 한 집이 기억에 남는게
진화작업팀 이었던 사람의 남자애가 그 이후에 태어났는데, 기형에 계속 살이 썩는다 해야되나?
암튼 그러면서 재생도 되는듯...죽지를 않고 그런게 반복..
암튼 애기도 아니고 7살은 넘었던가?
병원에선 이미 포기했고 태어나서 쭈욱 병상에만 누워있는데, 하루종일 아프다고 소리만 질러댐.
인터뷰한 할머니가 하는 소리가 "저 애가 빨리 죽어야 될텐데!"하면서 한탄하더라는....
안락사라도 시켰으면 좋겠더만, 하나뿐인 손자 차마 죽이진 못하고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던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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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12-10-08 22:11
   
끔찍하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가가맨 12-10-08 22:14
   
방사능사고 터지고...그 연기가 지나간곳은 초토화 됫져...사람이나...뭐 할것없이...

근데 거의다 죽어버려가지고...지나간땅은 죽음의 땅이되고...


일단 타격입은 사람들은 몇십년안에 정리가 됩니다..알아서..

그 후 다른 생존자들은 적절한 치료만 매년 받아도 생존에 문제는 없고...

단지 기형아문제는 해결이 안되져...
크라뮤 12-10-08 22:16
   
.................nn
크리스탈과 12-10-08 22:16
   
방사능은 답이 없습니다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약 100년이죠
한 세대 싸이클을 30년으로 보는데 3번을 돌아야 된다는거죠
다롱이 12-10-08 22:17
   
에효;;;
무황 12-10-08 22:26
   
지금 유럽에서 동물들이 가장 번식이 잘되고 계층이 늘어가는곳이 체르노빌 통제구역이랍니다. 방사능이 아직 높은편이라 허가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곳이라 동식물이 잘 번식한다는군요 돌연변이도 초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고 자연은 역시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