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싸움나서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안오고 있는데 병을 깨서 사람을 찌르려는거 말리려다 손바닥 1센치 정도 찢어졌던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둘이 형제사이인데 돈문제 때문에 원수가 됬나 보더군요.
다치고 보니 후회도 했지만 만약 안말렸다면 한명은 병원에 한명은 교도소에 있을 두사람 인생을 구했다는 생각을 하며 잘했다고 마음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그런상황이 오면 나서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무엇이던 자기 희생을 하면서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