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지대로 사기친 희대의 사건이죠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오스만 약화를 위해 유대인들 한테는 니네 나라 만들어줄깨
아랍인들은 오스만으로 부터 독립 시켜줄깨 이렇게 양다리 펴놓고
전쟁 끝난후 아랍인 독립국은 커녕 식민지 만들었다가 후에 2차대전때 받은 돈(?)덕분에
살던 아랍애들 쫓아내고 유대인 나라 만들어준..
얘기를 약간 더 보충 하자면 1차 대전 당시 무기 제작에 꼭 필요한 아세톤공정이 있는데
이걸 주로 독일이나 미국에서 수입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량 생산이 어려웠고 마침 독일과도 전쟁중이였기 때문에 수입하기 힘들었죠
근데 이걸 유대인 과학자가 대량 생산방법을 발견합니다 (사탕수수에서 였나? 옥수수에서 였나?;; 하여튼 대량 생산이 가능해짐) 이 물질특허를 얻기위해 영국이 유대인 나라를 미끼로 걸죠
게다가 당시 예루살렘은 독립국상태도 아니였고 마침 오스만 투르크 식민지였죠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좀 더 결과를 얻을수있었고 전쟁 후 영국이 자기네 식민지로
오스만으로 부터 얻어내고 이때 부터 유대인들이 점차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당시 살던 아랍인들은 독립국은 커녕 식민지 상태고 유대인들이 계속 이주하니 반발하고 그 반발로 2차대전때
독일쪽으로 돌아섭니다 덕분에 2차대전 후 이스라엘 건국의 중요한 요인으로 됩니다)
또 다른 얘기로 중동전쟁을 보자면 가장 중요한건 역시 종교입니다
오스만은 이슬람교였고 아랍은 기독교과 이슬람교가 혼재하긴 했지만 대다수는 이슬람교였고
예루살렘은 중세시대부터 십자군 전쟁 때문에 약탈을 계속 당했던 곳입니다
게다가 배타적으로 유명한 유대교이고 기독교가 주류인 서방세력을 등에 업고
이스라엘이 건국됩니다. 당연히 아랍인들은 또 다른 십자군 침입으로 생각했고
이에 대한 저항을 시작하죠 중동전쟁이 단순히 팔레스타인들을 위해 시작한 전쟁은 아니란겁니다. 그래서 국경을 맞댄 아랍국들 말고도 다수 참전했다가 ... 물론 졌죠 ;;;
특히 자국민과 자국에 도전하는 국가에 대해선 어떤국가던지 가리지 않고 물리적 보복도 불사하는 이스라엘을 보면
항상 평화를 운운하며 주변국의 공세적 도발에 방어적 입장만을 고수하여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갉아먹는 우리외교현실과 정부의 무능을 생각하면 때론
이스라엘쪽이 더 돋보일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만일 주변국의 여러도발에 이스라엘 같은 공세적 입장을 취해오고 그것이 관례화 되었다면
중공이나 특히 열도같은 나라가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넘보거나 과거 전쟁범죄따위를 합리화 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 따위는 없었을 것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뭰헨 올림픽[독일]당시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검은 9월단"이
이스라엘 선수단의 숙소를 습격하여 이스라엘 선수 2명을 살해하고 11명을 인질로 삼아 이스라엘에
억류중인 팔레스타인 정치범과 게릴라 200명의 석방을 요구한 사건이 벌어진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독의 빌리브란트 총리가 직접나서서 사태수습을 위해
대회를 24시간 동안 중단시키는 일까지 발생했지요.
그러나 테러분자들은 공항으로 자리를 옮겨 인질극을 계속했고
탈출하려는 과정에서 서독 특수부대와의 총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테러분자들이 수류탄을 터트려
인질이된 선수 전원과 테러범 5명, 서독 특수부대 요원 1명 등 모두 17명이 숨지는 비극으로 막을 내렸죠.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에 참가한 비정치적인 선수들을 살해한것에 대하여 선수단을 철수한 이스라엘은
즉각 팔레스타인에 대한 피의 보복을 감행[시리아와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촌 보복공격]했고,이듬해 중동전쟁으로 비화되었다는....
이처럼 이스라엘은 자국과 자국민에 위해를 가하는 대상에 대해선
지옥 끝까지라도 쫏아가서 보복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타국가들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합니다.
이는 진정국가와 국민을 위하며 주변국의 도발에 당당히 대처하는
오리지널 강경파가 전무한 우리나라가 배워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부분들은 같잖은 이스라엘이 미국을 등에업고 오버하며 시비를 건다고들 하시는데
저또한 이스라엘의 호전적이고 때때로 무개념한 행동에 혐오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를 실체적으로 움직이는 나라가 바로 유태인들이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네오콘[군,산복합 세력자들로 이루어진 신보수주의자들]과 정계에 위치적,금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바로 유태인들이고 미정부가 유태인들의 입김을 무시못하는것이 바로
대부분의 막대한 정치자금이 유태인들로 부터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오콘이란?*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신보수주의자들. 네오 콘서버티브(neo-conservatives)의 약칭으로, 이들은 이라크 후세인 정권 축출에 성공,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시절에 급부상했다.
대표적 인물은 딕 체니 부통령, 도널드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 폴 울포위츠 전 국방부 부장관 등이며, 이들 가운데는 특히 유대인이 많다.
이들은 힘이 곧 정의라고 믿고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야만인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자연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주장한 미국의 정치철학자
레오 스트라우스(Leo Strauss)를 사상의 기원으로 삼는다.
사실 제3자의 입장에서 놓고보면 이스라엘 애들이나 아랍쪽애들이나 거기서 거기인 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