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쁜남자 스타일을 말하는거죠 ㅎㅎ
보통 남자들 보면 처음 연얘때는 정말 잘해주다가 소정의 결과를(?) 얻은후 흥미가 떨어져서
다른 여자를 찾거나 관심을 버리는 뭐 이런 스타일이 소위 나쁜남자라는 건데
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길 헌신적이기 때문에 자길 지켜줄거라 믿고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려지겠죠 뭐 ㅎㅎ
정말 나쁜넘은 처음 선택 상태도 못되죠 그건 그냥 누가봐도 개객끼
착한 남자는 이사람이 정말 자기가 다 바쳐도 될만한 사람인가? 하고 두드려보고
맞다 싶어야 헌신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하죠? 맞나?
(두드려 보는 기간에 성질 급한 여자분은 다 도망감)
착하거나 나쁘거나 어느정도는 관계는 있지만
결혼은 둘사이 성격의 궁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봐요
저도 5년차지만요
1년을 기준으로 보면 싸우는 횟수가 2회이상을 안넘어요
저희 두사람 모두 배려심도 있고
성격적으로 잘 맞다보니 술먹고 컨트롤 안되서 주정부릴때
(술마시고 기운 못차려서 살림 다 내팽겨치고 드러눕고 죽 끓여달라고 하고
구토 열심히 하고@@;)
아니면 반찬문제 아니면 싸울일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