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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6 17:21
지금 당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은 어떤가요? 이렇진 않은가요?
 글쓴이 : Aquamarine
조회 : 330  

밑에 택시비 내달란 여자 얘기 글 보고 쓰는건데 일단 일 때문이나 어쩔 수 없는 직장 회식자리가 아닌 단순히 노는 자리에서 자정이 되도록 집에 가지 않는 여자는 결코 조신한 여자는 아닙니다. 님과의 데이트 때도 이건 마찬가지구요. 더구나 독립해서 사는 여자도 아닌데 저렇다면 부모님이 내놓은 딸이라고 보면 되겠죠.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긴데 사실 직장이 집에서 충분히 출퇴근 가능한 거리임에도 구지 집 나와서 독립해서 사는 사람은 정숙함의 여부를 떠나서 별로 좋게 보이진 않는 게... 그건 돈낭비죠... 그냥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 세 내는만큼 돈 아낄 수 있는데 왜 구지? 그리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로의 집을 오가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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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2-11-16 17:25
   
논리가 참...
이건 너무 아니다...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여성을 판단하신듯;;;
들풀내음 12-11-16 17:30
   
난 동감함............................
양갓집규수는 절대로 아닌 듯........
쓰레기통 12-11-16 17:30
   
음..어떤 집은 딸들 통금시간 만들어서 억압하는 집이 있고요. 또 어떤집은 일단 연락만 되면 어느정도
까지는 자유롭게 뇌두는 집이 있죠. 무조건 여자가 자정이 넘도록 논다는 것에 색안경끼시고 안보셨으면 하네요. ..  그리고 요즘 여자애들 정숙함..이런거 잘 없어요.. 그냥 맘에들면 끝까지 갑니다.
같이 즐기는 거죠.
겉으로는 뭐 조신떨수도 있는데..결국 남자랑 근본적인 욕구는 같다고 봅니다.
나쁜게 아니잖아요. 성인끼리 좀 솔직해 지죠.ㅎㅎ
     
들풀내음 12-11-16 17:32
   
'즘 여자애들 정숙함..이런거 잘 없어요.. 그냥 맘에들면 끝까지 갑니다.
같이 즐기는 거죠. '

아쿠아마린님의 말씀이 바로 이런 애들을 두고 말한 것 같은데요...............
조신하지도 않고 부모도 방목하고.......그래서 별로 안좋아보인다는 것이 아쿠아마린님의말씀의 요지인것같은데요..아쿠아마린님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니고 가식떠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솔직해지자고 하니 오해의 여지가 있을 듯..
kong 12-11-16 18:58
   
내가 17c 사림파라면 이 글에 공감했을텐데
커피and티 12-11-16 19:03
   
통금 있어도 조신치 못한 사람이 있고, 통금이 없어도 조신한 사람이 있지요. 그저 사람 나름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