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게 아닙니다. 개들 미디어 영향력이 전세계적으로 막강한 나라입니다. 특히 전 유럽이나. 구 영연방권 인구10억이상은 자기와 별 상관없는 아시아권정보를 상당부분 영국미디어에 의존합니다. 이게 "의외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중요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한국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외국에 물건팔아먹고사는 나라입니다. 문화 디스카운트 없으면 1000원에도 날개돋친듯 팔리지만. 문화디스카운트가 있으면 100원 떨이해도 안팔리는게 사람심리인건 어디나 같다고. 상당수 인식을 못하고 있지만 실제 손해를 끼치는 문제입니다.
예전에 대가리에 든건 편건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가진건 젊었을 적의 몸뚱아리 밖에 없는 브리지 바르도라는 사이비 동물애호가가 손석희의 라디오에서 헛소리를 지껄인 적이 있었죠. 그게 동물보호 사상에 아시아에 대한 편견과 브리지 바르도라는 덜떨어진 인간의 인종주의가 결합된 결과였었죠.
그리고 일본은 포경에 대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에 대해 이런저런 소리할 처지가 못되죠. 2ch의 덜떨어진 놈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애들의 헛소리가 국제적인 영향을 미칠거라는 생각은 그야말로 머리속 상상에 불과한 거고..... 실상은 동물보호 사상에 아시아에 대한 오래된 편견과 우리나라의 보신문화의 실상이 결합된 거라고 봐야죠.
개인적으로는 무슨 애완동물을 인간이상으로 대접하는 지금의 동물보호 추세는 위선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구의 동물보호사상이라... 그것도 20세기 압도적으로 앞서나가자 생긴것인뿐이고, 자기들은 모르지만 현대에 생긴 이미지일뿐이라고(물론 영국 끔직히 개 아낌, 그건 맞다고.), 프랑스만 하더라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때 개. 고양이 다먹었슴. 증거사료까지 있다고. 그뿐 아니고, 이집트 미이라 해체쑈. 얼굴에 문신새기는 마오리 원주민 목잘라 박제만들기등등... 여러분 상식관 다르다고. 그뿐 아니라. 저기 핫도그...이름처럼 애초 미국선 개고기로 만든 것이었다는 기사도 있다고... 영국도 찾아보면 엄청많다고../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님 현재 그걸로 한국이 손해란게 중요한것이지. / 하나 제안하자면. 개고기 주제로. 영국국민과의 토론. 차기정권이 제정신 박힌세력이 된다면... 해볼만함. 아주 히트끌 상품이고, 못살면 어쩔수없다. 너네도 먹었고, 지금 한국 먹는사람 전부 예전 보릿고개 사람들이다... 이렇게 메시지 줄수 있다면. 서양의 대 한국인식이 극적으로 바뀔거라고 본다고. 이건 당연 디스카운트 감소로 한국의 소득증대로 나타날것이고. 영국놈 특성상 당연 건방지게 나올거 각오해야되지만 할만한 가치가 있다본다고...
작성일 : 12-11-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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