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상대적인거죠.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매우 재밌는 게임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자기가 느끼기에는 시간이 얼마 안지난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가 많죠.
(시간을 느낀걸 예로 든겁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긴 시간이었지만, 자신에게는 짧은 시간)

마찮가지로 블랙홀에서도 시간은 가죠. 그곳에서는 제대로 가는데, 그곳의 1초가 블랙홀 밖에서는 엄청난 시간이 될 수 있는거죠.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비행기 안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릅니다. 하지만 그 천천히 흐른다는게 그 비행기 안에서는 정상적으로 시간이 흘렀지만, 비행기 밖과 비교해보니 천천히 흘렀다는 거죠. (이건 과학적으로 실험해서 검증된 내용)

실제 시간이란 개념은 상당히 모호하다고 하더군요...
절대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고 항상 상대적이라고 합니다
평행 우주론, 환상 우주론에 의하면 블랙홀은 다른 평행 세계로 통하는 공간의 통로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계에는 무한대의 우주가 무한개가 존재하고 그 우주 사이에 통로는 공간이 일그러지는 블랙홀로 블랙홀을 지나고 특이점을 통과해 화이트홀로 나오면 다른 우주로 나온다고 하죠
맨인블랙이란 영화를 보면 마지막에 웬 괴물이 무수히 많은 우주 구슬을 가지고 노는것도 나오죠.
강아지가 은하계 목걸이를 차고 있는데 이게 진짜 은하계고 크기는 상관없다고 하고요..
많은 이들이 영화보고 이건 뭔 헛소리야라고 생각들 하신 분이 많은데..
흔히 크기와 거리란건 시간의 관념입니다
여기서 저기까지 가는데 얼마가 걸린다가 크기와 거리의 개념이죠..
근데 시간이 모호해지면 어떤 거리도 동일하게 됩니다..
맨인블랙 영화에서 크기는 관계 없다는 말은 그 이론에서 나온거죠
우주는 시간관념이 모호하니 결국 크다 작다, 멀다 가깝다란 개념 자체가 없는거죠

미국 SF 드라마 중에서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미드 안드로메다 에서는 블랙홀에 잡혀서 자기는 시간이 얼마 안지났는데 블랙홀에서 빠져나와보니 실제시간으로는 수백년인가 수천년인가 흘러버렸다는 설정을 가지고 스토리가 이어지기도 하구요.

또한 미드 스타게이트나 스타트렉에서는 워프가 아니라 우주선 그 자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우주를 항해하다보니, 그 함선안에서는 시간이 몇년안지났는데, 현실세계에서는 수천년이 흘렀다는 설정도 있었구요.

그냥 드라마에서 헛소리하는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쪽 애들은 이론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그런 얘기 안쓴다더군요.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그런일이 생길 수 있을때만 스토리로 쓴다고 돌아다니다가 얼핏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올린건지.....  불랙홀 중심으로 다가가게 되면 빛조차 나올수없는 또는 시간이 흐르지않는 경계선을 사건의 지평선이라 합니다. 중심에는 특이점이 있고여... 이론적으로 빛이 나올수가 없기때문에 시간또한 흐르수가 없다고 볼수있는거저.

시간은 상대적...

블랙홀은 그냥 무쟈게무쟈게 질량이 높은 별입니다.

너무 무거워서 빛조차 빨아들일 만큼 강력한중력을 가진 별이에요...

블랙홀에 지구가들어가면 콩크기가됨
콩정도의 크기에 지구의무게가 압축된상태
블랙홀은 자연스레 없어지기전까지 게속빨아드림
그속의 무게는 무한대

시간이란 단어를 만들지 않고
정의 의미 뜻을 부여하지 않앗다면
ㅎㅎㅎ

...

이거 실험으로도 성공했어요.

중력이 강하다 = 속력이 빠르다.

지구 지표에서의 시간은 우주상에서의 시간보다 느리게 갑니다. 지구 내에서는 천천히 늙는거죠.

그런데 우주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시간이 빨리 흘러요.

그런데 우주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빛의 속도에 근접할 수록, 다른 상대적으로 느린 물체들이 빨리 늙죠.

절대적인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용되요.

1. 대기권에 돌입한 태양에서의 입자가 지표에 도달하기 전에 소멸 되야하는데, 속도가 빨라 지표에 도달해서 사라진다.

2. 비행기 지구 반대편으로 두대 동시에 돌리면 시간 차가 난다. (속도로 인해 비행기의 시간이 천천히 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