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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15:57
한국은 중진국일까요?
 글쓴이 : BRITANNICA
조회 : 8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040077




한국경제연구원 정책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새 정부(2013∼2017년) 기간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전략과 정책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새 정부에 바란다' 정책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새 정부 기간 3.01%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잡고 기존 정책의 실천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불공정 행위와 경쟁 제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적인 행정규제보다는 사후적으로 손해배상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사법 집행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했다.


새 정부는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안정성 모두를 고려해 더욱 적극적으로 이해당사자 간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일부 증상에 대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규제의존적, 대증요법적 접근은 고용 위축이나 고용 안정성 훼손 등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조세·재정정책의 기본방향은 성장을 통해 세수를 확보하고 이를 복지확대에 사용하는 재정의 선순환구조를 정착하는데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경연은 밝혔다.


지출구조를 개선해 복지여력을 확대하되 증세와 국채발행은 마지막 수단으로 강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


중진국의 개념이 제각각이라서 뭐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데 중국의 중진국함정이나 좀더 외연을 넓혀서 개도국이나 브릭스의 경제수준을 진단하는데 쓰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10년전만해도 소득 2만불이면 선진국이라고 했었는데 요새 기재부장관은 2만5천불을 넘기면 중진국탈출이라고 보고 있더군요. 


재미있는건 2012년 1인당 GDP 23000불인데 이게 기준환율 1127원으로 계산했을때의 값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환율이 1000원대로 떨어지면 기재부장관이 말한 25000불을 넘어 26000불 가까이 나오는데 중진국이냐 선진국이냐를 나누는 문턱이 단지 환율뿐이라는 걸 알면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게다가 지하경제비중 28%. 일본수준(10%)으로만 탈세회피나 계정상의 반영을 한다면  3만달러 근처로 갑니다  23000*(1.28/1.1)*(1127/1000) = 30162.6


단지 반영하지 않았던 고소득층 소득탈세액이나 유사휘발유, 가사노동을 장부에 기록했을 뿐인데 기재부장관이 말하는 중진국탈피가 가능하다니요. 


이런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적어도 경제연구소들이나 경제관련기자, 정책당국이 말하는 레토릭에 3가지 봐야할 부분이 있지요. 


1. 경제정책을 사고하게 하는 모델링에 문제가 있지 않나.  즉 조세당국에 걸리지 않는 자금들이 회전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곳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려면 노동시장유연화와 일시적인 대증요법을 지양하고 재정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합니다' 라고 떠드는 꼴. 


2. 혹은 후진국-중진국-선진국 틀에 갇혀서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오판하게 할 가능성. 다른 국가와 차별화되는 가계부채나 출산율저하, 대기업에만 쌓이는 사내유보금등. 


3. 소득1만달러대의 이야기가 아직도 여전히 유효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것. 특정한 개발이데올로기를 옹호할 가능성이 크지요. 예를 들면 위 기사에서 언급한 노동시장유연화. IMF시절에 연공서열, 종신고용을 해제하면서 비정규직을 양산하게하는 것들이지요. 노동시장유연화가 나쁘다고 할 것은 아닌데 중진국이라는 단어에서 특정 정책을 추구하게 만드는 느낌을 집어넣는데 있습니다. 


G20 경제효과 450조같은 이야기를 퍼뜨리는 경제연구소들 보면서 과연 연구원은 어떤 사람들을 연구인력을뽑는지가 의문스럽습니다. 특별히 경제관련 기사들이나 발표자료들은 그 자체로 순수한건 없어요. 후원단체, 연구소 자체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하나의 정치적 결과물이라는 것이지요. 



결론은 이겁니다. 이제는 선진국의 망령에서 벗어나자는것. 어차피 현재의 수치를 어떻게든 조정을 하면 중진국도 되었다가 선진국도 될수 있요. 이건 그동안 한국의 경제발전이나 사회문제, 진보의 개념에 있어서 얼마나 권력적으로 '선진국'이라는 단어가 쓰였는지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당장에 포털사이트에 가서 선진국만 쳐도 집단히스테리에 걸린듯한 선진국병이 도져있지요. 이 점은 말해주는바가 많아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잘 살기 위해서 발전한다는 생각. 선진국을 쫓는게 아니라 스스로 미지의 영역의 개척한다는 마인드. 그 '선진국'을 위해서 누구에게 어떤 희생을 요구했고 누구에게는 일방적인 혜택을 받았는지 생각해봅시다. 선진국에 의해 비춰지는 대한민국의 잔영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누리는 대한민국이 뭔지 말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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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레옹 13-01-15 16:02
   
선진국이든 중진국이든 것이 중요한 것보다...삶의 가치를 생각할 수준인 것 같음...중진국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나라에서 그렇게 안보지요...
조니 13-01-15 16:06
   
이런거 이젠 신경 쓰고싶지 안아요...
 나름 최선을 다해 사는거지....
짬뽕러버 13-01-15 16:08
   
확실한 건 국내 경제연구소 중에서는 KDI 가 그나마 연구원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대부분 해외 경제경영 박사이고 교수로도 많이 가죠.
그 외에 삼성경제연구소를 포함해서 민간 경제연구소들은 냉정하게 말해서
국내대학 교수가 될만큼의 논문실적이 없는 외국 허접대학 박사나 국내 대학 석박사 출신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연구직 잡마켓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연구자들이죠.
KDI 라면 또 몰라도 삼성경제연구소 및 그 이하 재벌기업 연구소의 연구결과는 걍 참고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KDI 는 알게모르게 정부입김이 들어간다는 게 쫌..)

또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오는 경제예측에 정부입김이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왜냐면 이 예측을 토대로 삼성계열사가 한해 사업계획을 짜는데,
정부 입맛대로 이 수치를 바꾸게 된다면 계열사가 사업계획을 제대로 짤 수가 없죠.
그리고 예측치가 틀려서 삼성계열사의 영업에 문제가 생기면
경제연구소의 해당 연구원은 인사고과에 큰 불이익을 받습니다. (임원의 경우 주요 예측을 잘못하면 짤림)
따라서 연구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한 예측치를 내놓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얼마나 그것이 잘 맞을지는 모르는 거지만요.
盧운지랑께 13-01-15 16:11
   
그나마 한국의 강점인 경제나 기술 분야를 보아도 자신 있게 확실히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는 없죠.
그 나머지 분야를 보자면 한국을 절대로 '선진국'은 아니죠..경제나 기술이나 의료서비스 쪽은 거의
선진국 쪽에 근접한 '중선진국' 그 나머지는 '중진국' 정도 되는 것 같군요.
     
도나도니 13-01-15 16:20
   
한국은 자신있게 선진국이라 말할 수 있는 그런 나라입니다. 전세계가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는데 노운지씨 혼자 이러는거에요. 노운지씨는 제발 헛소리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
          
盧운지랑께 13-01-15 16:24
   
자신있게 어떤 면에서 확실히 '선진국' 인가요? 모든 분야에 걸쳐서 두루두루 자신 있게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라인가요?
     
풍류공자 13-01-15 17:53
   
노운지랑께님은 지식없이 글쓰시는건 좀 자제해주시죠..

우리나라 의료수준 알고 글 올리시는건지..?

최첨단 과학기술 외에 생활 관련해서 기술 수준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

답다하군요.
사노라면 13-01-15 16:27
   
뭐 한가지 말한다면..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면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은 선진국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고,

비교우위라는 관점에서 보면 프랑스, 영국도 한국과 비슷함..
따라서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면 프랑스, 영국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음.
     
盧운지랑께 13-01-15 16:29
   
이미 확실하게 선진국이라고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유럽 국가들과 한국을
동일선상의 비교에 놓는다는 것 자체가 무리.아무리 한국이 자신의 조국이라도
보고 싶지 않은 사실도 볼 줄 알아야 하죠.
          
사노라면 13-01-15 16:30
   
그러니까..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면,,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을 선진국이라고 부를 이유있을까요?
               
盧운지랑께 13-01-15 16:32
   
그리스,포르투갈은 선진국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사노라면 13-01-15 16:30
   
독일빼고 한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나라가
유럽 어느나라죠?
               
盧운지랑께 13-01-15 16:32
   
유럽 모든 나라요
                    
사노라면 13-01-15 16:36
   
그 기준은?
                         
盧운지랑께 13-01-15 16:38
   
유럽 모든 나라(가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풍류공자 13-01-15 17:54
   
유럽 모든 나라라.... 정말 좀 답이 안나오는 분이시군요.

유럽 혹시 가보긴 하신건가요?^^
눈뜬자 13-01-15 16:27
   
국내 경제연구소에서는 논문수준이나 보고서 수준에서 삼성경제연구소 따라갈 곳이 없다고 봅니다.

KDI도 괜찮지만 기획재정부와 같이 노는 경향이 너무 심합니다.
신자유주의적 경향이 너무 심하단 것이죠. 성장 옹호론적이고 시각이 균형 잡혀있지 않아요.
그리고 보고서를 보면 알맹이 없는 보고서가 많습니다.
KDI보고서는 대부분 정부부처 용역 보고서가 많은데요,
부처에서 요구한 대로 내주는 즉 입맛에 맞게 내주는 것들이 많아서
그렇게 딱히 삼성경제연구소 보다 낫다고 하기도 힘듭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현업에 부딪히는 기업의 연구소라서 경제 경영은 물론이고 정부정책도 제시하고
비판까지도 합니다. 국내에 이런 경제연구소는 삼성경제연구소밖에 없어요.
현재의 트렌드,근미래,미래의 먹을거리를 찾는데에 삼성경제연구소는 정말 열심입니다.
KDI보다 못하다고 보지 않아요.

http://www.seri.org
사노라면 13-01-15 16:29
   
그리고 하나더..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면,, 미국, 일본, 독일 빼고
선진국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나라 있을까요?
     
盧운지랑께 13-01-15 16:31
   
님이 말하는 그 선진국이란 것이 모든 분야에 두루두루 걸친 그런 선진국을 말하는 것인지
어떤 뛰어난 한 면을 보고 선진국이라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전자라면 당연히 미국이나 서유럽 쪽 나라들 일 테고 후자라면 당연히 한국도 포함될 수 있겠죠.
          
사노라면 13-01-15 16:32
   
선진국의 정의가 뭔가요?
               
盧운지랑께 13-01-15 16:32
   
님이 알아서 검색하세요
                    
사노라면 13-01-15 16:34
   
선진국에 관한 님의 정의가 궁굼해서 그럽니다..
선진국에 관한 어떤 기준을 가지고 말하는 건지,, 아니면 막연히 말하는 건지 궁굼하네요..

오케? 님이 생각하는 선진국의 기준 또는 정의는?
                         
盧운지랑께 13-01-15 16:35
   
전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있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정의로써 선진국을
말합니다.한국처럼 어떤 한 쪽은 뛰어난 면이 있는 반면 나머지는 쓰레기인 그런 나라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두루두루 적당하고 균형 있게 발전되어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죠.
                         
평범남 13-01-15 16:40
   
보편적으로...한국은 선진국 입니다...
보편이란 잣대는 간단하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면 그것이 보편이 되는것인데
거의 모든나라가 한국을 선진국으로분류합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6:45
   
우리가 미국을 떠올릴 때 바로 선진국이라고 말할 때의 그 개념으로써
선진국을 말한다는 겁니다.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하면
바로 선진국!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 좀 의문입니다만.
                         
풍류공자 13-01-15 17:56
   
어느 한쪽이 뛰어나고 나머진 쓰레기라 하셨는데, 님이 말씀하신 미국 우리보다 쓰레기인

부분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치안, 비용대비 의료보험 제도라던지...

하물며 다른 나라들은 말해 뭐합니까?

우리나라 똥으로 보지 마시고, 외국 나가서 살아보세요~

ㅎㅎㅎ

정말 우물안의 구석탱이 시골 개구리 수준이시네요^^
미친파리 13-01-15 16:34
   
한국경제연구원이랑 한국개발연구원이랑 헷갈리시는분이 있넹..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경련에서 만든건데..ㅋㅋ
사노라면 13-01-15 16:37
   
운지/// 님이 말하는 선진국이란 아무런 근거없이 그저 심적으로 표현하는 것일뿐입니다.. 기준도 없이 생각만으로 선진국을 나눈다는 것은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6:40
   
아니..그럼 님 눈에는 지구상에 한국 빼고는 선진국이 없겠네요? 뭘 그리 선진국이라고
정의하는 데에 그렇게 까다롭죠? ㅋㅋ
          
사노라면 13-01-15 16:41
   
내가 생각하는 선진국의 기준은
HDI, IMF기준, OECD기준, DAC 기준, Economist 기준, Newsweek 기준, NBC 기준 등의 8개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나라만 선진국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한국은 이 8개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나라들 중 중간 정도에 해당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盧운지랑께 13-01-15 16:43
   
네,그것도 역시 님의 기준일 뿐입니다^^
                    
사노라면 13-01-15 16:44
   
님의 기준은?

선진국에 대한 정확한 기준없이 한국을 선진국이 아니라고 단언한다는 것은
잘못이겠죠?
                         
盧운지랑께 13-01-15 16:45
   
전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고 말한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리죠?
          
풍류공자 13-01-15 18:14
   
아 이분 진짜 답답하시다..

지구상에 한국 빼고 선진국이 없다는 논리 비약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죠?

선진국이라고 정의하는데 까다로운건 님이신데요.

앞뒤가 안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눈뜬자 13-01-15 16:39
   
선진국이고 아니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국민 대다수가 행복한가 여부죠.
부의 재분배가 엉망으로 돼서 GDP가 아무리 올라가봤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지는 현실이 지속되면
선진국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 집권여당이나 야당이나 대선공약이 비슷비슷했던 거죠.
복지강화,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 규제, 등등 말이죠.
대기업들은 글로벌화 돼서 사업장(공장)들을 해외에 짓고 국내에서 직접고용을 더 이상 안 늘이고 있고 있지만
대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고스란히 우리나라 GDP증가로 잡힙니다. 본사가 한국에 있으니깐요.
이른바 고용없는 성장이죠.
그런데 대기업들이 해외진출 때문에 무조건 외국에 공장 짓는 건 아니란 것도 아셔야 합니다.

매년 춘투,하투, 정치파업 이름만 붙이면 파업이고 불법파업 하는 국내 노동자들에 질린 면이 분명 있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일부 언론의 감성팔이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노라면 13-01-15 16:47
   
盧운지랑께 13-01-15 16:45 
전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고 말한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리죠?

---
위는 운지님의 답변입니다.

그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답할 수 있나요?
     
盧운지랑께 13-01-15 16:48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이 미국을 떠올릴 때 '아! 당연히 선진국이지!'라고 말하는 기준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준' 입니다.이해가 안되십니까?
          
사노라면 13-01-15 16:49
   
그건 보편적이지도 일반적이지도 않은 일반인들의 감정적인 판단이죠.

그걸로 선진국이다 아니다를 말하는 것은 너무나 큰 오류가 아닐까요?
그걸로 선진국의 기준이 된다고 말하는 경제학자가 있나요?
               
盧운지랑께 13-01-15 16:52
   
그럼 님 눈에는 세상 모든 것들 중에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있을 수가 없겠군요.모든 걸 다 '그건 너의 주관적,감정적 판단일 뿐이야' 라면서 무시해 버리니까요.
그럼 님은 미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는 소린가요? ㅋㅋ
                    
사노라면 13-01-15 16:53
   
미국은 선진국입니다..

님의 대답 참 한심한 대답이네요.

미국이나 한국 등 선진국이라고 내가 말하는 기준은 내가 정한 게 아니라 국제기구들이 정한 기준에 따라서
한국이 선진국이다라고 말한 겁니다.

그러한 기준으로 말하는 게 잘못이라는 근거는?
                         
盧운지랑께 13-01-15 16:55
   
그 국제기구들이 정한 기준이라는 것도 결국 국제기구 안에서 일하는
특정한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을 것이고,그들도 사람이니 결국 국제기구
들의 기준이란 것도 그 사람들의 주관적,감정적 판단이죠 님 논리에 따르면 ㅋ
그리고 전 님의 기준이 '잘못됬다'고 말한 적은 전혀 없는데요.또 망상이 보이시나 ㅋ
          
짬뽕러버 13-01-15 16:52
   
초등학생도 이렇게는 안우길텐데..딱하다..
아마 박근혜한테 선진국의 정의가 뭐냐고 물어보면 비슷한 답 나올듯.

선진국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에서 잘사는 나라..

ㅎㅎㅎ
          
풍류공자 13-01-15 18:16
   
그런건 기준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 입니다.

이해 안되세요?

기준이란건 객관적인 요건과 자격을 말하는거고, 사람들이 떠올려서 이미지로

선진국이구나 하는건 객관적인 사항이 아닌 주관적인 인식이라구요.
평범남 13-01-15 16:54
   
그 보편 이란 것도 사람들이 많이 접해야 되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을 많이 접했나요?
아직도 한국이란 나라 보르는 사람도 태반인데...
그리고 외국인들 그리 똑똑하지도 않아요....
우리나라가 유독 그런것에 민감할 뿐이지..
눈뜬자 13-01-15 16:56
   
쓸데없는 걸로 논쟁하네.
선진국이던 아니던 국민이 잘살아야지
국민이 거지같이 살면서 GDP높은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르는건 개소리입니다. okay?
사노라면 13-01-15 16:58
   
盧운지랑께 13-01-15 16:55 
그 국제기구들이 정한 기준이라는 것도 결국 국제기구 안에서 일하는
특정한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을 것이고,그들도 사람이니 결국 국제기구
들의 기준이란 것도 그 사람들의 주관적,감정적 판단이죠 님 논리에 따르면 ㅋ
그리고 전 님의 기준이 '잘못됬다'고 말한 적은 전혀 없는데요.또 망상이 보이시나 ㅋ
--------------------
운지님의 대답입니다.
즉, 운지님은 각 기구가 자신들의 눈높이로 만든것은 인정못하고,
님의 애매모호한 기준만으로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네요.

님.. 게다가 나는 무조건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말한 게 아니라
8개나 되는 국제기구들에서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기준에 한국에 모두 포함되어있으니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게 타당하다고 한겁니다..

님과같이 그런 주먹구구식 어리석은 방식으로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무식한 자들이나 유치원생들이나 답할 방식이라고 보여집니다...

초등학교는 나오셨나요?
     
盧운지랑께 13-01-15 17:03
   
난독증 증세에다가 자꾸 헛소리를 덧붙이시니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드리지요.
1.저는 님의 논리에 따라 님이 제시한 그 국제기구들의 기준이라는 것도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판단'이라고 했습니다.

2.님은 자신이 제시한 국제기구의 기준은 무조건 옳고,내가 제시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은 무조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한국이 그냥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것이나,8개나 되는 국제기구에서의 기준에 한국이 모두
충족되니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것이나,뭐가 다르죠? 결론은 똑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나의 주장 중에 무엇이 '주먹구구식 어리석은 방식'이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주관적이지도 감정적이지도 않은 객관적인 근거도 제시해 주시고요 ㅎ
사노라면 13-01-15 17:00
   
운지// 즉, 님이 말하는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는 발언은
아무런 근거없는 님 만의 또는 님과 같은 부류의 감정적인 판단이지
실질적인 아무런 기준도 없는 판단이므로 님이 말하는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다'라는 말은 크나큰 오류라고 봅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7:04
   
그 국제기구들의 기준도 결국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기준이라는 제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 안하십니까?
          
사노라면 13-01-15 17:06
   
각 국제 기구 또는 평가기관의 기준에 따른 자료라는 말입니다.

이해 안되시나요?
               
盧운지랑께 13-01-15 17:08
   
그 각 국제 기구 또는 평가기관의 기준도 결국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만들었겠죠?
그러면 결국 그 국제 기구 또는 평가기관의 기준도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이걸 반박해 보라는 말입니다.이해가 안되시나요?
                    
사노라면 13-01-15 17:25
   
그걸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판단이 아니라도 반박해보라는 건
님이 상당히 미쳐있는 상태이거나
정신상태가 정상적이 아니라는 증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관의 발표가 주관적 감정적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님은 있나요?
                         
盧운지랑께 13-01-15 17:28
   
제가 상당히 미쳐 있다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이지 않은 객관적인 근거가
님에게 있나요? 그리고 몇 번 말하나요? 눈까리가 제대로 달려 있으신데도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시면 장애가 있다고밖에 판단할 수가 없군요.
제가 국제 기구 또는 평가기관의 기준이 주관적이라고 한 것은
그 기준도 결국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만들었기 때문일 거라고 말했지요.
          
평범남 13-01-15 17:07
   
음...그 국제 기구들 사람이 과연 어떻게 그자리에 올랐을까요?
자기 노력도 있지만 나라에서 지명을 해서 뽑은거 아닌가요?
그러면 그 지명하는 사람은 누가 뽑나요? 보통 선거로 그나라 국민들이 뽑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그나라 기구의 뜻은 그나라 국민의 뜻과도 같다 이 말이 됩니다...
스폰지송 13-01-15 17:00
   
솔직히 경제지표만 선진국이지 국민의식과 삶의 질적인 측면에선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어려움..
     
평범남 13-01-15 17:03
   
삶의 질은 모르겠는데 대체 선진국민의 국민의식의 잣대가 뭔지 나는 심히 궁금함....
오히려 가끔가다 우리나라가 더 나아 보이는것도 있고 꾀 그럽니다...
이런건 오히려 서양과 동양과의 차이라고 봐야 할듯해요...
대부분 선진국인 서양이니 그 서양기본 바탕의 의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서양나라들이 대부분 선진국을 해서 그 서양 기본바탕 의식이 선진국민의식 마냥 비춰지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7:04
   
말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선진국이 아니죠..
초성어 13-01-15 17:01
   
객관적 지표가 아닌 개인적 의견이지만
기타 작은 나라 제외하고 인구 천만 이상에서 선진국은 미영프독 아시아에선 일본 정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노라면 13-01-15 17:05
   
님 의견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소위말하는 20세기 선진국의 대표주자들입니다.

그런데... 각종 기구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예를 들어 유엔에서 나오는 자료인 HDI지수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은 한국보다 높지만..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은 한국보다 낮게 나옵니다.

과거의 기준이 아닌 현재의 기준으로 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헤스타 13-01-15 17:10
   
경제지표 기준으로 하면 9개 기관에서 체크 다 된 올클리어 선진국인데, 정작 우리의 삶의 질은..?
금빛모래 13-01-15 17:30
   
아이디 딱 보면 모름? 저 인간 노 운지랑께라는 아이디를 보세요
일베인인데다 정신수준 초딩 ㅋㅋㅋㅋㅋ
사노라면 13-01-15 17:32
   
盧운지랑께 13-01-15 17:28 
제가 상당히 미쳐 있다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이지 않은 객관적인 근거가
님에게 있나요? 그리고 몇 번 말하나요? 눈까리가 제대로 달려 있으신데도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시면 장애가 있다고밖에 판단할 수가 없군요.
제가 국제 기구 또는 평가기관의 기준이 주관적이라고 한 것은
그 기준도 결국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만들었기 때문일 거라고 말했지요.

------------------------------------
(위는 운지님의 글)

국제기관마다 기준이 다르고 판단방식도 다르죠,
그러나, 그 모든 국제기관에서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했다면
한국을 선진국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님은?

님은 지금 나와 말장난 하자는 건가요, 아니면 제대로된 논쟁을 하자는 건가요.
     
盧운지랑께 13-01-15 17:37
   
그러니까 전 그 국제기관의 판단도 주관적,감정적인 기준이라고 보는데
그걸 반박해 보시라고요;; 아 존나 답답하네..진심 난독증 환자신가? 이건 뭐
해도 해도 답이 없구만.
          
사노라면 13-01-15 17:41
   
그리고,

내가 그랬죠? 기관마다 판단하는 기준과 평가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근데 뭘 반박해야하나요?

그 기준과 평가가 다른 여러 국제기관의 판단결과,
모두에서 한국이 선진국으로 나왔으면 한국을 선진국으로 판단하는 게 무리 없다는게
내 주장입니다.

이것이 오류임을 증명해보세요.
               
盧운지랑께 13-01-15 17:43
   
님이 제시한 기관들의 기준이 '주관적,감정적'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이라는 것을
설명해 보시라고요.
이정도 요약해 드렸는데 못 알아 들으시면 심각한 장애인으로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몇번을 말하는 건지 참..역시 난독증 환자와 상대하면 머리가 아프다
                    
사노라면 13-01-15 17:46
   
국제기관이 발행하는 여러 자료가 그 기관이 설정한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작성했다는 것을
믿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盧운지랑께 13-01-15 17:47
   
그 작성했던 사람들도 결국 '사람'인데 당연히 사람의 판단이니 주관적,감정적이 될 수밖에 없지요.님은 왜 그 기관들의 기준이 무조건 '객관적'이라고 맹신하시죠?
                         
풍류공자 13-01-15 18:20
   
그럼 사법기관에서 재판하는것도 개인이 하는거니까 따르지 마시죠.

신용평가 받으시고, 내 신용은 1등급인데 니네가 뭔데 3등급으로 책정하냐고 따지시고요.

이건뭐... 혼자 사세요.
사노라면 13-01-15 17:39
   
아니.. 님의 허접한 주장과

8개 거대 국제공인기관의 평가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자?

아니 님의 의견이 더 맞다?

님 제 정신이신가요?
짬뽕러버 13-01-15 17:43
   
그러니까 "니가 말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이 도대체 뭐냐"고 물으니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이랜다..
이 코미디가 어디까지 가나 구경 중..
     
사노라면 13-01-15 17:44
   
나도 정신이 하나 없습니다.. 뭐하는 인간인지..ㅎ...

운지라는 사람은 그냥 논쟁을 위한 논쟁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짬뽕러버 13-01-15 17:45
   
국제기구에서 선진국 분류할 때 각 요소별로 지수화해서 커트라인을 긋고, 그 이상이면 선진국, 이하면 개도국임.
물론 어디에 커트라인을 긋느냐 하는 건 그 사람들 마음이므로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지만
그 주관적인 요소도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정도로 제한됨.
님처럼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을 넘으면 선진국' 이런 건 없음..

운지랑께의 의견은 결국 내 꼴리는대로 느끼면 선진국이라는 건데..ㅋㅋㅋ
누워서 침뱉냐능..
     
사노라면 13-01-15 17:48
   
그러게요.. 내꼴리는대로 선진국이고 선진국이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여기서 더 자신이 주장할 타당한 근거가 없는거겠죠...진짜..ㅡㅡ
사노라면 13-01-15 17:50
   
盧운지랑께 13-01-15 17:47 
그 작성했던 사람들도 결국 '사람'인데 당연히 사람의 판단이니 주관적,감정적이 될 수밖에 없지요.님은 왜 그 기관들의 기준이 무조건 '객관적'이라고 맹신하시죠?
--------------------
(위는 운지님의 글임)

님이말하는 걸 보니.. 님이 적어도 중학생은 된다고 보고 설명드립니다.
 그런 기관에서 나오는 자료는 검증절차를 거칩니다.
그 기관이 정한 기관에서 나오는 자료에 대한 그런 절차후 발표합니다.
이해되시나요?

그런 자료를 감정적,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님은
공부를 좀 더 하실 필요가 있거나, 아니면 정신감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7:53
   
지능이 딸리는 난독증 환자로 보고 쉽게 설명드립니다.

그 검증 절차란 것도 다 사람이 검증하는 것인데 어떻게 그 검증 절차가
무조건 '객관적이고 믿음직하고 이성적'인 것 마냥 받드시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요?
그러니까 님이 그 절차 과정을 직접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 절차 과정이 신뢰성
있고 객관적이라고 맹신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전 아까 앞에서 자꾸 주관적 기준 드립치시길래 님의 논리로 말해드리고 있는 것
뿐이죠.당연히 모든 것을 판단하고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인데,다 주관적인 판단 아니겠습
니까?
          
사노라면 13-01-15 17:56
   
이보세요.. 님은 지능도 문제지만, 정신적 retardedness가 더 문제인것같네요..

대상에 대한 판단보다는
논리적 논쟁보다는
단지 논쟁을 하기 위한 논쟁을 하고 있어요..

그런 편집증적인 행동에 대해 스스로가 느끼고 있지 못하다면
님은 정신과 진료를 받는게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 겁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7:58
   
죄송한데 왜 영어단어를 쓰셨나요? 물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적은 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만 하시면 됩니다.
딴 소리는 전혀 하실 필요가 없지요.
                    
사노라면 13-01-15 18:02
   
편집증이 있으시네요..ㅎㅎ.. 정신병..

그리고, 님의 글 자체에 논리도 없으니..
반박해도 논리로 말하는 게 아니니..

내가 뭐라고 답해드려야할지 난감하네요...

병원찾아가 보세요.. 그게 님을 살리는 지름길입니다.
                         
盧운지랑께 13-01-15 18:04
   
제가 하는 질문에는 하나도 대답을 안하시네요.
왜 영어 단어를 쓰셨는지 묻고 싶습니다만? 뭐 대답을 안해 주신다면야..
제가 나름대로 추측해 봤는데

님이 영어단어를 쓴 이유는 이렇다고 생각됩니다.
1.자신이 현재 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으며,영어를 사용하는 생활에 익숙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과시(하지만 토박이 김치맨임)

2.자신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과시(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3.자신이 현재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중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현실은 평범한 국내 대학)
          
풍류공자 13-01-15 18:23
   
논리야 놀자라는 책을 운지님께 추천 드리고 싶군요.

님 논리라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모든 인문사회학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ㅇㅋ? 논술고사도 치면 안되고, 면접도 보면 안됩니다. ㅇㅋ?

토론도 해서도 안되고, 자기 주장으로 남을 설득시키지도 못합니다.

솔직히 초등학생 이하 수준으로 보여지고 학교 다시 다니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니나노나 13-01-15 18:09
   
운지랑께님은 닉넴에서부터 좀 개념이 없는 듯.. 혹시 일베에서 왔어요?
사노라면 13-01-15 18:11
   
盧운지랑께 13-01-15 18:04 
제가 하는 질문에는 하나도 대답을 안하시네요.
왜 영어 단어를 쓰셨는지 묻고 싶습니다만? 뭐 대답을 안해 주신다면야..
제가 나름대로 추측해 봤는데

님이 영어단어를 쓴 이유는 이렇다고 생각됩니다.
1.자신이 현재 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으며,영어를 사용하는 생활에 익숙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과시(하지만 토박이 김치맨임)

2.자신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과시(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3.자신이 현재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중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현실은 평범한 국내 대학)
----------------------------------------------
(위는 운지님의 글임)

1. 님의 질문에 모두 답했습니다. 님이 이해못하는 거는 님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2. 영어 단어 하나로 그렇게 까지 비약하는 님을 보니 편집증이 중증인듯 보입니다.
 정신과가 님에게는 필수인듯.

3. 미친놈과의 대화 상당히 재미없고 지겨웠습니다. 정신치료 받으신후 가생이에 오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님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니까요..

이만 끝.
     
盧운지랑께 13-01-15 18:14
   
갑자기 잘 대화 하다가 retardedness 라는 '영어 단어'를 쓰는 심리는 누가 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됨.그러므로 저는 뭣도 안되는 유식한척 하려는 허영심이었다고 판단됨.
이상 멍청한 난독증 환자와의 대화는 종결하겠습니다.
종자번식 13-01-15 18:56
   
무슨 우리가 선진국이냐..ㅋㅋ
선진국이란 말그대로 전분야에서 고루고루 앞서나가는 나라라는뜻이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중진국이맞다...

어느한쪽만 앞섰다고해서 그건 선진국이 아니지...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개 후진적인 국민성과 삶의질은 말그대로 개 후진국이다..
정치 그밖의 투명성이 선진국기준에 한참 못미치다는거야..ㅉㅉ
어찌보면 중진국도 과하지 않냐?ㅋㅋ
ALST 13-01-15 23:24
   
자기가 후진국이라 생각하면 혼자 그렇게 알든가 왜 설득질이야 ㅋㅋ 하여튼 일베에서 온것들은 선동이 일상이라니깐ㅋㅋㅋ
김종우 13-01-15 23:56
   
저님말처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기준 이라고따져도 우리나라는 선진국일수가없는데 머요즘이야 삼성하고 kpop때문에 한국을 모르는나라는드물겟으나 얼마전까지만해도 한국 이라고 하면 대부분어딘지모르거나 그냥아시아에잇는 엄청작은 나라 정도에인식이엿는데 요즘 싸이니 갤럭시노트니하니까 갑자기 외국에 보편적인 인식이 한국은선진국이다 라고말하는건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