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이명박 정권의 논리입니다.
김영삼정권때 IMF터진 이후로 김대중때부터 조금씩 복지에 신경을 썼는데
노무현때 근로장려세제등을 도입하고 신경을 많이 썼죠.
노무현은 대북관이나 안보관(NLL문제)이 공산당 수준이긴 하지만 복지에는 신경을 많이 썼죠.
근데 노무현때 빈부격차가, 즉 양극화가 역설적으로 너무 심각해져 버렸습니다.
강남사람들이 아직도 노무현이라면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그 때문이죠.
강남 땅값이 2~3배 폭등을 하고 덩달아 전국 땅값이 뛰었죠.
게다가 대학 등록금도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이명박이 이걸 좀 진정을 시켰어야 했는데,복지를 공산당 개념으로 보니까,
손을 써야하는데 내버려두니 악화가 되었죠.
이명박때에 와서는 외환시장 개입을 해서 원저를 유도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수출대기업들은 살판 났지만 유가는 폭등을 했고 물가폭등,내수침체,민생파탄.
거기에 2008년 미국 모기지론 사태, 얼마전 유럽 신용위기사태등 전세계적 경제 위기를 두번이나 겪으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