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달빛프린스'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알려졌지만 주 내용은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북 토크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MC인 강호동,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 등은 선정된 책의 키워드를 두고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한다.
또 토크를 통해 축적된 일정 금액을 매주 게스트가 선정한 기부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전 명랑 히어로때 했던 컨셉 첫 게스트는 배우 이서진이라네요
딱히 조합도 안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