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작년 그러니까 2012년 12월경...어느날에 나온 메뉴라고 합니다.
(불과 한달도 안 됬었던;;)
※ 우선 누굴 매장하거나 악감정이 있어 보복심이나 다른 이유로 이런글을 적는게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고
이런일이 안생기도록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몰라 의견을 여쭙고자 올리는 글이니 오해 안하셔쓰면 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어린이집에 취직해서 일한지 약 두달정도 되어갑니다.
매일매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오늘 사진을 한장 보내왔더군요
점심 메뉴랍니다...
정말 놀라운게 이게 4살정도 원생 6명과 선생님이 나눠먹을 양이라더군요 여기에 된장국과 밥을 준답니다.
제 여자친구는 거의 매일 국에 밥을 말아 김치와 먹을정도고 항상 이정도의 식단이 나온답니다.
원장님 친 어머니가 영양사로 있고 거의 매일 이정도의 반찬이 나오는데...
말로만 듣다가 사진으로 보니...정말 어의상실이더군요
부모들에게는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과 사실과는 다른 식단표를 짜서 보내준답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나중에 제 애가 어린이집을 가서 저런밥을 먹고 자란다면...상상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