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왼쪽부터 TV 도쿄 아나운서 코지마 히데키미, 아사다 마이(아사다 마오 언니),
패션프로듀서 우에마츠 코지, 패션모델 모리 이즈미
드디어 소치올림픽까지 1년이 남았습니다.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중요한 1년이 될거라 생각되는데요
보고있는 우리들은 두근거리며 어떤 무대가 나올지 정말 기대되요
그래서 예능계에서 피겨를 좋아하는 두분을 모셔보았습니다.
이제 올림픽 1년 남았어요 빠르네요 지금부터 뜨겁게 고조되지 않으면 안돼요
지금부터 보지 않으면 이 1년이 아까워요
별로 피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지금부터 공부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소치올림픽 1년 전이라는 것은 올림픽 선수들이 정해지는 해이기도 해요
그렇기에 지금 선수들이 퍼펙트한 연기를 못한다면
대표에도 선발되지 않기때문에 정말 중요한 시즌이에요
지금 국내 대결의 레벨도 굉장히 높아요 모두들 응원해요
4분 27초
먼저 여자 대표부터 먼저 보도록 하죠
3분에 알 수 있는 소치 올림픽 대결 여자 싱글편
여자대결 키워드는 대혼란
그것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세계의 세명의 여왕들
먼저 이사람 안도미키. 전시즌만 휴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2시즌 쉬고 있습니다. 과연 복귀는?
그리고 현 세계여왕 카롤리나 코르트너..
작년 여름 은퇴발언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취소 겨우 6일만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세계여왕
그리고 한가지 더 예측 불가능한 것이 주니어 선수권을 제패한 고향 러시아의 10대들
특히 툭타미쉐바는 트리플악셀에 도전한다는 소문도.
이제부터 1년동안 얼마나 성장할지 여자의 다크호스
그런 혼란속에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이 올림픽으로부터
3년 계속 1선에서 싸우고 있는 아사다마오
이번 시즌에는 4년만에 세번째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그리고 전일본서수권 2연패. 완전 부활을 인지시킨 그녀. 하지만
마오/ 지금 완전하게 만족하고 있지 않아요
그렇다, 이번 시즌에는 최대 무기인 트리플악셀을 봉인.
이 큰 기술의 완전 부활이야 말로 금메달 싸움의 열쇠를 잡을 수 있다
그밖에도 연령과 함께 더 빛나고 있는 스즈키 아키코.
그리고 슬럼프에서 탈출한 무라카미 카나코.
게다가 성장이 두드러지는 애술리 와그너.
여자피겨의 메달 싸움은 <백화요란_온갖 꽃이 불이 타오르듯이 피어 매우 화려함_백합이 얽히어 어지러움>의 상태.
대혼란을 제패하는 것은?
스튜디오 잡담
굉장한 멤버네요
정말 큰일이에요 어떻게 될까요
(여자해설)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이 분!
패널 : 돌아왔구나 <BR>돌아왔네
20개월의 휴식을 보내고
경기대회에 복귀한 올림픽 여왕
점프 실패를 해도 넘어져도 문제 없음
설마했던 김연아 퀄리티로
이번시즌
세계 최고 득점
신기한 강인함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뭐랄까..
우에마츠 : 아 그러니까..연아씨..연아씨는
어째서 저렇게 점수가
좋아?
아사다 마이: 이~야 솔직히
모르겠어요...왜 저렇게 점수가
나오는 건지..모르겠어요
아사다 마이 : (저도) 선수 했었는데요<br>
우에마츠 : 네
<BR>봐도..왜 일까요...
아사다 마이 : 좀.. 심사위원이 좋아하는걸까요?
우에마츠 : 아 그런거야?
우에마츠: 그건 어떤거야?
아사다 마이 : 이 문제는 노코멘트로<BR> 하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여/ 스케이트 할대 윙크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마이/ 윙크하는 선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어필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남/ 그런것도 표현의 하나인가요 어필만이라면 뭐 모리상(여자)이 해도 되겠네요
올림픽에서 영광을 얻은 레전드들에게 소치 올림픽의 메달 예상을 해주셨습니다.
아직 1년 전인데 조금 무리했어요 대표선수들도 정해져 있지 않는데요 그죠 그점 보도록 하죠
9분 22초 영상
소치올림픽 본방까지 1년이나 남았지만 레전드들에게 예상 받아보았습니다.
먼저 이사람 토리노 올림픽리스트 바토루상(제프리버틀)
금메달 예상은 김연아. 마오가 은메달 벤쿠버와 같은 결과를 예상하엿습니다.
버틀/ 그녀가 금메달인 이유는 복귀 햇는데 쉬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어요
그리고 더욱더 성장할 수 잇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도 다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사다마오는 톱3 에는 들어갈거라 생각해요 안정된.멋있는 연기를 하기 때문에 아키코도 안정된 연기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일본 일본 으로 정했어요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금메달을 두번이나 딴 미세스 전설 고르데와상(예카테리나 고르디바)
고르디바/ 어려운걸 묻네요
미세스. 전설이 금메달로 고른것은 일본의 아사다마오.
김연아 메달 밖이라는 초 대담한 예상을 역시~
고르디바/ 연아는 잠시동안 쉬었기 때문에 어려울거라 생각해요
마오는 좋은 연기를 하고 있고 정신적으로 성장했다고 봐요
멘탈이 강해졌어요 항상 시합에 나오며 메달을 쌓고있어요 머리요.
올림픽은 여기의 싸움이에요
한편 늘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비운의 여왕 스루츠카야상(이리나 슬루츠카야)의
메달 예상은
슬루츠카야/ 연아는 정말 강한 선수에요 시합에 복귀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어디까지 더 올라갈지 알 수가 없어요
마오가 지금 강한 선수라는걸 알고있어요
몇시즌 성적이 떨어졌지만 부활해서 시합에 임했기에 강해졌어요
올림픽의 해에는 모든것이 메달 바뀌어요
올림픽에서 이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에요
마오도 금메달 딸 수 있고 연아도 딸 수 있어요
카롤리나도 딸 수 있죠..혹시 또 모르죠 다른선수가 금메달을 딸지..그게 올림픽이라고 생각해요
올림픽은 멘탈의 싸움이기도 하니까 알 수 없어요 모든건 머리에요!! 저는 모르겠어요~
칸테로로(필립 칸델로로)/ 금메달(마오/연아) 은메달(스즈키/카롤리나) 동메달(알레나 레오노바)
쿨릭/ 금메달(연아) 은메달(카롤리나) 동메달(러시아 10대들) 일본은 메달이 없다는 냉정한 의견
하미루(도로시해밀)/ 금메달(마오) 은메달(스즈키/ 무라카미) 반대로 하미루상은 일본의 메달독점
위아(조니위어)/ 금메달(연아) 은메달(마오) 동메달(러시안 10대들)
레전드들의 금메달 예상은 김연아가 4표 아사다가 3표
레전드 들은 연아가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남/ 레전드들 좀 분위기 파악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마이/ 그렇네요
여/ 아 저 그런데 하나 눈치챈게 있어요 마오짱이 금메달 딸거라고 고른사람들은 모두 여성이죠
말하고 있는게 좀 정확하다고 해야되나
남/ 여자의 눈이 더 정확 하다는 것인가요?
여/ 그렇다고 생각해요
남/ 더욱더 말하면 사실은 두분 다 금메달리스트에요
김연아 선수를 금메달로 예상한 금메달 리스트는 쿨릭 한명 뿐이에요
간단하게 말하면 금메달 리스트들이 예상하는건 아사다마오 라는 거죠
여/ 다른사람들의 의견은 뭐단 상관없어요!
남/ 상관없나요? 그것 또한 대담한 의견이에요 모리상
여/ 상관없어요
남/ 제 예상도 마오짱 이에요!
여/ 그 의견도뭐든 상관없어요(웃음)
남/ 이렇게 아사다마오 상은 이번시즌 결과를 내고 있어요
단지 트리플악셀을 큰 목표로 삼고있는데 그런것을 마이상이 인터뷰 해주셨어요
그리고 한명 더 스즈키 아키코 까지 그녀들의 소치올림픽을 향한 마음을 들어보도록 하죠
작성일 : 13-01-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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