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백신이 없었을 때는 사망자가 꽤 많았떤 괴질인데....
한탄 바이러스로 알려진 계기가 625때 미군 병사들이 한탄강 부근에서 유일하게 그러한 질병을 얻게 돼서 붙여진 이름이라데요.
그땐 약도 없었고 적지 않게 죽어나가는데도 원인을 알 수 없었다더군요..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게 걸리면 눈이 씨뻘개지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심하면 사망...
소대에 걸린 병사가 있었는데 격리조치 당했음..
주로 야산이나 들판 풀밭에서 초목을 접촉하면 생긴답니다.
알려진 거로는 들쥐나 고양이 같은 야생 동물이 배설한 똥오줌에 의해 전염 된다던데...
일단 걸리면 보기 좀 껄끄러움....
영화 506 GP가 생각나네요..
거기에 착안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