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가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7만톤급 중형항모가 필요합니다.
탑재기인 J-31 20여기를 실어선 제대로된 위렵이 발휘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이런 경항모도 제대로 운용하겠다면 긴 해안선을 가진 중국의 경우
최소한 2척이 더 필요합니다.
태평양과 동해에 각1척. 남은 1척은 정비등 로테이션으로 돌아가야죠.
여기에 경항모는 한국의 이스함과 비교하여 3척의 운용비가 필요한데
필히 경제력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알입니다.
지금 미국이랑 붙자는게 아님...멀리보면 맞는말이지만
지금 처해있는 센카쿠문제는 최악으로는 센카쿠지역에서의 국지전정도 예상됨.
양국 모두 최악을 선택하지도않을것으로보임.
더욱 심화되면 몰라도 이대로 쭈욱 갈태산이 훨씬 높음. 뭐 언젠가는 화약고가 터지겠지만..
지금 미국이나 일본에 전면전을 할정도로 중국이 무식하지가않음 ㅇㅇ
항모전단을 꾸려야 할 필요성은 원해에서 자국의 이익이나 국제질서, 국가관계를 조율하기 위한 방법이 되어야 하지요. 즉 영국이 해군력이 최고였을때 자국함대를 늘린이유도 수에즈운하, 인도, 호주, 남아공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자 안정적인 무역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는 한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무작정 군비를 확장한다는건 경제력이 있다고 가능한 아닙니다.
작성일 : 13-01-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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