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없는 성장을 주장하는 재벌이면서도
노동력을 위해서 동남아 천만명을 들여오자는 이 재벌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밑에 삼성발제글 있어서 그런데, 삼성을 보고 있자면,
가난한 집안에서 온 집안 희생으로 의대간 자식놈이
가난 한 부모 챙피하니 아는척안했으면 좋겠다는 자식놈같네요.
그러면서도 지 필요하면 기어들어오고...
한때는 한국첨단산업의 어느 구성탱이에서 일조하는 자부심이라도 있었는데,
근래의 재벌의 성장이 나 또는 우리 국민들 행복과 별개의 이야기임을 느끼다보니,
삼성 또는 삼성을 대체할 또 그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도 뭐 나쁠것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차피 부모창피해하는 의대간 자식놈과 연을 끊는게 미련도 안 생기고
그 놈 잘나가봐야 부모에게 뭔가 잘할거 같지도 않구요.
물론 부모맘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의대간 자식놈 때문에 본인위해선 아끼고 못먹었을 그 부모님들이
남은 여생이나마 본인을 위해 돈쓰시며 사는 게 차라리 더 나은 여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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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2005/10/20......삼성측 인사의 설명은, 삼성은 더이상 한국기업으로 인식 되거나, 한국과 연계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회사측의 방침이라는 것이다. "삼성은 본사만 한국에 있다 뿐이지 한국 기업이 아니라는 것이며, 본사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외로 옮겨 나갈 수 있다. 그러면 삼성은 한국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기업이다." 라는 설명은 한국인이라면 듣는 이로 하여금 뭔가 가슴속을 웅어리 지게 하는 뭔가 얼른 이해되지 않는 논리가 아닐까.......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로......http://monthly.chosun.com/client/coreporter/cowriterboardread.asp?idx=2492&cPage=7&cowid=tkjoh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