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균형자는 미국이었습니다.
한국이 균형자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 지역 패권을 장악하지 않고선 불가능한 의미입니다.
균형자의 의미가 중립국의 의미일 수 없는 것이죠. 의미가 다릅니다.
그리고 한미동맹이 깨진 상태다라.. 흠.. 연합사해체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온듯 한데,, 조금 지나친 표현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일본의 우경화는 한국이 중국과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말도 현실과는 좀 거리가 있는 말이라 보입니다.
국내에 그걸 바라는 정치세력이 있고 또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기도 한 것이 사실이긴 하나 최근 좀 망쪼 든 상황인 것도 같고,,
한국내에 해양세력 편에 있는 세력이 결코 약하지 않은 만큼, 벌써부터 한국이 중국과 함께 할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다 봅니다.
더구나 우경화의 의미가 극우화의 의미인 이상 일본의 남탓, 핑계로 보이는군요.
작성일 : 13-04-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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