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 또는 실력이 부족한 사람을 같은 한국인이란 이유로 덮어놓고 옹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도한 애"국"심 또는 "국"수주의에서의 "국"
마약, 히로"뽕"의 "뽕"
"국" + "뽕" 입니다.
약맞은것처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상태를 비꼬는 표현이죠.
개인의 정치 사상에 대해선 서로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당연한 미덕입니다. 그게 상대방이 진보든 보수든 간에요.
그렇지만 북한과의 휴전중인 특수 대립상황으로 "국가보안법"등으로 특정경우에 한해서 국가에서 어느정도 제재를 가할수 있을 뿐입니다.
북한 관련 정책에 대한 입장과 노선이 다른게 뭐 잘못된건가요? 우리나라헌법전문자체에 평화통일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각종 부조리 같은건 개네들 북한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가 아니죠.
우린 어디까지나 우리의 이익을 위한 정책적 판단을 하고 실시하면 되는겁니다. 어떤 방식이 이득인지는 정치집단마다 입장과 대응책이 다르죠.
민족주의를 강조하면서 북한을 포용하는건, 어디까지나 대한민국과 미래와 더 나아가서 통일한국이란 한민족으로 통합을 위한거란걸 말해두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