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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30 03:58
사이비(이단)은 보통 무신론자보다 종교인들을 더 공략하죠
 글쓴이 : 만년삼
조회 : 305  

이미 종교를 가지고 신을 믿는 사람들은. 무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거에 그만큼 잘 넘어간다는걸 그들도 알고있죠.. 그래서 그들의 사상만 조금 조작해버리면 쉽게 자기들쪽으로 끌어들일수 있습니다.
무신론자는 가장 힘든 상대고 그다음 힘든 상대가 기독교인 기준으로 성경공부 제대로하고 빠삭하게 이단까지 공부해서 반박할줄 아는 종교인.. 세번째는 종교는 없는데 뭔가 신을 믿는 사람들 또는 그냥 평범한 종교인..

그래서 오히려 기존 종교인들을 개종시키는 쪽으로 접근합니다. 무신론자는 서로 말이안통하니 서로 무시하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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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daganda 13-04-30 04:04
   
차라리 요새는 무교가 편함
종교가 하도 막장이라......
근데 게시판 보고 있으니 싸이클처럼 계속
같은 주제가 쳇바퀴 돌듯 돌고 도네....
세상이 13-04-30 04:04
   
거기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만들기때문에

더욱 빠지면 거기서 나오시기가 힘들죠.
Meteo 13-04-30 04:36
   
제가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ㅋ
교회에서 전도 나왔을때 불교라고 하면 더 들이대고 계속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엔 무교라고 하고, 그 담엔 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그 뒤로 전도 오면 무조건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성경에서 사탄이 죽인 사람이 몇 명인줄 아느냐? 10명이다.
그럼 야훼가 죽인 사람 숫자는 몇 명인줄 아느냐? 정확히 셀 수 있는 사람만 32,920,770 명이다.
대홍수로 쓸어버린 사람들, 소금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등 알려지지 않은
세지 못하는 사람까지 더하면 과연 얼마겠느냐?
그런 살인마를 신으로 믿으라고? 개소리 하지 마라.

성경을 믿느냐? 노아의 방주가 예수가 태어나기 3천년 전에 씌여진 고대 바빌론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의 우트 나피쉬팀의 방주 이야기를 고스란히 표절했단 사실은 알고 있느냐?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라 조로아스터교 태양신의 탄생일이며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면서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나 기념일을
모방하여 현재의 기독교가 탄생했다는건 알고 있느냐?

마리아와 요셉이 나사렛 사람이라하는데 나사렛이란 마을은 시기상으로
예수 사후 800년이 지나고서야 생긴 마을이라는걸 알고 있느냐?

여호와는 유대민족의 전쟁신이며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복수하도록 지시한자가 바로 여호와이며 끔직한 살인을 예사로 지시하고
여인을 강제로 탈취하여 겁탈하고 사람을 죽여서 제물로 바치기 요구하고
유대민족에게 다른 민족을 침략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무자비하게 학살할것을
지시했으며 유대 민족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떠드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신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요런거 좀 공부했다가 들려주었는데 듣다가 반박을 못하니 화를 내며 그냥 가더군요.
그 뒤로 다시는 저희 집을 찾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이... ㅎㅎㅎ
♡레이나♡ 13-04-30 06:46
   
집안에 십자가 두면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