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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30 04:10

이젠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네요

글쓴이 : 세상이

예전 같지 않네요

전에는 양념닭 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맥주 그렇게 먹었는데

요즘은 양념닭한마리도 배불러 죽겠네요

역시 늙었나봐요 ㅜ ㅜ

나이먹으니 소식하게 되네요

전에는 족발도 대자 혼자먹고 그랬는데 쩝 늙으면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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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삼 13-04-30 04:13 늙으면 늙어야지 왜 죽어요 ㅜㅜ 늙으면 늙어야지 왜 죽어요 ㅜㅜ



		세상이 13-04-30 04:17 먹고싶은거도 다못먹자나요 ㅎㅎ 먹고싶은거도 다못먹자나요 ㅎㅎ



		치면튄다 13-04-30 04:14 저도 요즘엔 소식하게 된다는 ㅠㅠ 닭한마리 겨우 다먹음 ㅠㅠ 예전엔 닭한마리 피자 큰거한판 이렇게 먹었는데 쩝 이젠 닭한마리도 버겁다는 저도 요즘엔 소식하게 된다는 ㅠㅠ 닭한마리 겨우 다먹음 ㅠㅠ 예전엔 닭한마리 피자 큰거한판 이렇게 먹었는데 쩝 이젠 닭한마리도 버겁다는



		세상이 13-04-30 04:18 나이먹으면 소식하게되요 안타까워요 ㅜ ㅜ 세상에 먹을게이리많은데 ㅜ ㅜ 나이먹으면 소식하게되요 안타까워요 ㅜ ㅜ 세상에 먹을게이리많은데 ㅜ ㅜ



		ondaganda 13-04-30 04:15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속 늙어가는거죠 머....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속 늙어가는거죠 머....



		세상이 13-04-30 04:19 ㅜ ㅜ 저를 더 슬프게해주시네요 ㅜ ㅜ 저를 더 슬프게해주시네요



		은구슬 13-04-30 04:17 나도 늙은듯.. 옛날에 눈치보고 자랄때 한참 많이 먹을때는 라면 네개에 밥말아 먹었음. 물론 건더기만 먹은거지만... 그렇게 무식하개 처먹어도 몸무개 옷입고41이었음 그땐 배가 고픔이 아니라 관심이 고팠던듯.. 지금은 라면 두개 먹으면 배터짐 ㅋㅋㅋ 나도 늙은듯.. 옛날에 눈치보고 자랄때 한참 많이 먹을때는 라면 네개에 밥말아 먹었음. 물론 건더기만 먹은거지만... 그렇게 무식하개 처먹어도 몸무개 옷입고41이었음 그땐 배가 고픔이 아니라 관심이 고팠던듯.. 지금은 라면 두개 먹으면 배터짐 ㅋㅋㅋ



		세상이 13-04-30 04:22 흠 저 100킬로 나갈때도 그정도 못먹었는데 라면네개에 밥까지 쿨럭 존경합니다 ㅎㅎ 흠 저 100킬로 나갈때도 그정도 못먹었는데 라면네개에 밥까지 쿨럭 존경합니다 ㅎㅎ



		은구슬 13-04-30 04:23 건더기만여 국물말고.. 그게 내생에 최고로 많이 먹은거임. 건더기만여 국물말고.. 그게 내생에 최고로 많이 먹은거임.



		잡초 13-04-30 04:24 저는 남자인데도 그정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ㄷㄷ 여장부신듯 ! 저는 남자인데도 그정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ㄷㄷ 여장부신듯 !



		은구슬 13-04-30 04:37 내안에 남자가 있어요. 양성을 다 가진듯함^^ 내안에 남자가 있어요. 양성을 다 가진듯함^^



		세상이 13-04-30 04:26 건더기만 밥없이 라면네개도 전죽어요 ㅎㅎ 제가 이래뵈도 명색이 운동 선수였는데 저보다 더 드시고도 41킬로였다니 신이주신 선물이십니다. 건더기만 밥없이 라면네개도 전죽어요 ㅎㅎ 제가 이래뵈도 명색이 운동 선수였는데 저보다 더 드시고도 41킬로였다니 신이주신 선물이십니다.



		말랑한감자 13-04-30 05:34 다들 다른세계 사는 사람들이네여 전 밥한공기 먹으면 끝인데.... 다들 다른세계 사는 사람들이네여 전 밥한공기 먹으면 끝인데....



		칸지 13-04-30 06:25 소식이 몸에좋음.. 나도 대식라다 소식으로 고칠라니ㅠ미치겠지만 고..치는중 몸에 좋으니까 고치는거죠.. 소식이 몸에좋음.. 나도 대식라다 소식으로 고칠라니ㅠ미치겠지만 고..치는중 몸에 좋으니까 고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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