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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30 04:31
미쳐버릴것 같은 노래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454  

 
 
 
솔직히 지금도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면 젊은것들한테 지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모창도 비슷하게 가능합니다. 하도 쳐불러서. 물경 20하고도 4년쯤 됐나요.
 
히든싱어에 이승환이 나오면 응시해볼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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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록스 13-04-30 04:36
   
처음들어보는데 괜찮네요 -
     
허각기동대 13-04-30 04:37
   
그쵸? ㅋ 노래 괜찮은거 많아요 예전것도 뒤져보면.
은구슬 13-04-30 04:42
   
이승환 어린왕자 ㅋㅋ 라이브의 황제~!
     
허각기동대 13-04-30 04:48
   
저는 라이브의 내시 정도 됨뮈다. ㅋ
     
은구슬 13-04-30 04:48
   
그럼 나는 라이브의 무수리~ㅋㅋ
          
허각기동대 13-04-30 04:49
   
크으... 구슬님도 노래 좀 하시나 봐여.. ㅎ
               
은구슬 13-04-30 04:51
   
넹 노래방 혼자 가서 4시간 부른적도 있었어요
                    
허각기동대 13-04-30 04:52
   
호옹이... 저도 동전바구니 들고 혼자 불러본적은 있지만 4시간은...못버텨요~!!~!!!!!

무리야 무리.ㅎㄷㄷ
                         
은구슬 13-04-30 04:54
   
걍 일상생활에서 노래를 항상 부르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때도 많았어요 ㅋㅋㅋ
아 그리고 미혼때는 오락실 동전 노래방도 자주 갔는데 혼자서는 최고30분 못버텼던거 같네요. 친구랑 같이 가면 1시간은 불렀어요..
                         
은구슬 13-04-30 04:56
   
아 그리고 내얼굴보다 노래솜씨에 반해 작업건 남자들이 많았음
중학교때도 있었고.. 지금 남편도 노래 잘부른다고 난리였으니까여
결혼하고 요즘은 노래방 안간지도 오래 됐네요..
                         
허각기동대 13-04-30 04:58
   
그럼 그 혼자만의 노래방 4시간 기록은 결혼후에 달성했다는 야근디.....

행복하게 사세요. 부디... 쿨쩍.
                         
은구슬 13-04-30 05:05
   
이예린의 늘 지금처럼이랑 에코 행복한나를 불렀을때 박수 많이 받았어요..
예전에는 적당한 고음에 저음이 들어간 늑대와함께춤을 이나 진달래꽃,아스피린,보낼수밖에없는난,보아노래,버즈노래가 부르기 수월했는데
요즘은 고음이 들어간 노래가 부르기 수월하더라고요 마리아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라던가 거북이 샵 코요테 그런 노래들여
혼자 4시간 부르니까 목이 쉬어서 몇일동안 목이 잠기기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허각기동대 13-04-30 05:08
   
캬아..에코의 행복한 나를은.. 진짜 좋아했었는데요..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나름 저도 힘들때라.. 위로 많이 받았었습니다. 밑에 언급한 노래들도 다 좋고.. 에코 노래 잘부르는 여자있으면 그게 내 여자다..이랬었는데..

이거 뭐 엉뚱한 분이 채가셨군요.. 인연이란..엿먹으라 구래..
허각기동대 13-04-30 04:59
   
언제 한번 은구슬님의 옥쟁반에 은구슬 흘러가는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거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뭐 기회가 없겠으나. 크으..
     
은구슬 13-04-30 05:07
   
예전에 세이클럽 할때 신청곡 받고 노래도 즉석에서 많이 불렀어요^^
잘부른 곡은 웹하드에 업로드도 하고 게시글에 붙여넣기도 했거든요. 근데 오래되서 음악이 정지되고 웹하드도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남.
          
허각기동대 13-04-30 05:09
   
지금 녹음하면 목소리에 쉰내 나려나여? ㅋ 그래도 한창때 목소리가 좋을건디.. 아쉽네여.
               
은구슬 13-04-30 05:12
   
그땐 어렸으니 목소리가 청아해죠^^ 헤헤
서연 여름안에서 채연 흔들려 불렀는데 목소리 똑같단 소리 많이 들었음.
                    
허각기동대 13-04-30 05:17
   
헐 서연까지 비슷하셈? ㅎㄷㄷㄷ 이러면 곤란한데..
                         
은구슬 13-04-30 05:20
   
목소리만요@@
서연 여름안에서 그 목소리랑 똑같았어여 테잎튼것처럼여
지금은 아니지만 ㅠㅠ 늙어서 그목소린 안나올거에여 ㅋㅋ

사실 세이클럽에 노래 신청하는 사람들이 다 남자들뿐이라..
일부러 목소리 여리게 부른것도 한몫했구요.
                         
허각기동대 13-04-30 05:24
   
여리여리한 목소리로 여러 숫놈들 애간장을 녹여
버렸군요.. 은구슬이 아니라 은구미호 아님미콰!!ㅋㅋㅋ
음성이 참 타고난 분들은 나이 먹어도 그대로 가는거 같애요.
잘 안변하더라구요.
                         
은구슬 13-04-30 05:37
   
나이 어릴때 재미로 그랬어요
화상채팅도 많이 하고 남자라고 구라도 치고 했죠 다 재미로ㅋㅋ --;
                         
허각기동대 13-04-30 05:39
   
크어... 이거이거.. 과거를 캐면 캘수록 양파껍질인데요... -.- 체포해야 될듯.. ㅋㅋ
                         
은구슬 13-04-30 05:52
   
왠 체포요? ㅎㄱ
                         
허각기동대 13-04-30 05:56
   
ㅋㅋ 체포라기 보다는 엄포가 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