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먹으라고 초코파이 하나는 남겨주는 센스~ ㅎ

미운놈이니 하나 더 줍시다. 두 개.

월급 명목으로 돈 갖다 주는것도 모자라서 개성시에 상수도 공급까지 해 왔던건 처음 알았습니다.
개성공단이라는 존재 자체가 반역행위였던 거죠.

제가 사장이라면.. 개성공단 같은 곳은 절대 이용안할 것 같습니다..

저기서 일하는 북한직원들은 죄가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북한이라는 나라는 정은이 방귀소리에도 좌지우지 될 정도 강압적인 곳임이 분명한데..

아무리 임금이 저렴하다 한들.. 저런 불안한 거래처에 물건을 맡기면 어디 잠이나 오겠어요?


저임금을 위해서라면.. 개성공단 말고 해외근로자나 제3국을 이용하는게 훨씬 낫겠네요...


무엇보다.. 개성공단 자체의 신용은 이번일로 땅에 떨어졌으니.. 재오픈 한다해도..

기업들이 피해만 빨리 복구하고.. 납품계약 끊은 뒤.. 다시는 거래 안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