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이 한국여성의 "성매매"를 적극홍보하는 이유는 특정집단의 매우 정치적 의도가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목적하는 이미지는 한국여성=성매매=위안부라는 등식을 과거와현재 모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국내의 기레기들 기사와 방송-신문등의 저질매체들은
이를 아무 비판의식이나 문제의식없이 자극적 문구를 타이틀로 내보내기 바쁘다.
2004년 노무현정부의 "성매매특별방지법"으로인해 해외성매매인원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그 전에 이루어졌던 [조선족-중국]집단의 한국여권
위조를 통한 입국행위와 일본측의 정치적의로는 전혀 등과한체 무차별적으로
왜곡되어 한국인에게 작지않은 자괴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기자의 눈] 美 텍사스로 파고든 "미아리 텍사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206/e2012061717144948760.htm)
[사설/6월 16일] 국민 얼굴 못 들게 하는 "성매매 수출대국"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06/h2012061521080776070.htm)
그리고 이와같은 상황의 흐름과 매우 비슷한 사례를 예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http://blog.naver.com/zixiace/10119443402 에 포스팅한 한국의 이혼률에 대한 왜곡이다.
이당시에도 이러한 왜곡된 정보를 보다못해 담당기관인 보건복지부에서 반박자료를
발표했고 06/18일자로는 "여성가족부"가 기사에 대한 반박자료를 발표했다.
(반박성명은 첨부자료 다운)
예전에 이와관련된 통계를 간단하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주말을 맞아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해볼려고 한다.^^
일단 한국여성이 주요하게 나가있는 해외성매매 대상지역은
미국-일본 2지역이라고 하여
해당기관에서 추산적없는 일본-5만,미국-3만이라는 수치에 대한
타당성을 추산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기본이 될 근거자료는
현재 일본과미국에는 한국인의 몇명이나 살고있냐는 점 일 것이다.
(1).2011년 일본 법무부에 [등록 외국인 통계표]에 따르면
일본내 외국인의 총수는 2,078,508(명)이며
이중 한국인(한국+북한)인은 총545,401(명)으로 등록되어있다.
또한 이안에서 특별영주권을 받고 생활하는 재일동포의 숫자는
36만6000명으로서 이를 제외한 약18만명이 일본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의 전체숫자이다.
(80년대 대규모 노동이민자인 "뉴커머" 매년 "워킹비자"를 통한 노동자 일본내 대학 "유학생")
#성별구성은 남성:248,985(명) - 여성:296,416(명) 으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47,431(명)많다
이는 재일교포의 수중 상당수가 고령자이고(해방후 66년) 평균수명 여>남에 기인한다
#연령별 구성요소를 보자(이 통계에서는 재일동포와의 구분이 없다)
원정성매매가 가능한 연령상한선을 최대19~40(세)설정하면 (최대연령으로 30대중후반이...얼마나)
일본내 총거주자는 86,333(명)이다
이를 위 기사들과 비교하면 일본내 여성성매매 인원이 총5만명이므로
거주하고 있는 여성 1.7명중에 1.0명이 성매매활동을 하고 있다라는 의미다. (-_-)
이건 마치 예전에 포스팅했던 "한국여성의 낙태"수치만큼 황당무개한...
(http://blog.naver.com/zixiace/10125987776)
더군다나 위의 숫자 86,339(명)에는
재일동포들의 자손 즉 "자이니치"-"뉴커머"-"유학생"-"워킹비자"도 모두 포함된 숫자이다....
#일본 경찰청통계를 근거로 성매매금지범에 해당되는 범죄통계를 알아보겠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성매매를 법적으로 금지하고있다.)
풍속법:유흥(성매매,주점,도박)에 관한 법률로서 평성23년(2011년)그 통계를 보면
풍영법위반자: 2672(건) - 호객,술집,도박영업위반등등.
매춘방지법:1138(건) -성매매
외설사범:3084(건) - 전동
기계사용도박사범:71(건) - 전동
공영경기관계법위반:149(건) - 승부조작
이중에서 보아야할 것은 "매춘방지범 1138(건)"
일본경찰청의 "2011년 상반기" 외국인범죄 통계를 통해 국적별 범죄사범
사항별 끝에서 두번째(엷은 푸른색)로 표시한 것이 풍속범죄자의 현황이다.
(풍속:도박,매춘,술집..등등의 유흥관련)
(http://www.npa.go.jp/sosikihanzai/kokusaisousa/kokusai/H23_Z_RAINICHI.pdf#search='外国人犯罪')
재일교포를 포함한 56만명중 풍속사범은 불과 3~9(명)에 불과한것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이중에서 성매매=매춘에 의해 검거된 인원은 몇명일까.
한국의 무지바를 이용하여 기타외국에 진출하는 조선족-중국인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이에 해당되는 숫자는
강요2명-기타3명으로 총5(명)인것을 확인할수있다.
(2).미국은 가장많은 한인이민자가 살며 그 통계는 조사방식-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라고 추정된다.
이중 한국적자 즉 재외국민으로 분류되는 한인숫자는
2012년 총선때 "재외국민투표"상에 나와있는 통계를 바탕으로 보면
영주권자 464,154(명) 와 유학생,상사주재가족,공관직원등등의
합법체류자+장기불법체류자를 모두 합산하면
1,082,708(명)이다.(미국 이민통계국에 따르면 2010년 한인 불법체류자는 장+단기 합산 총 17만명이다)
이중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할 사실은
한국-미국 무비자체결 시행은 2008년 말부터 시작되었다라는 점이다.
즉 상식적으로 성매매여성이 무비자체결전에 미국에 건너가 영주권을 취득한다는 것은
불가하므로 영주권자를 제외한 "618,554"이 유의미한 숫자이다.
그렇다면 이들 "세부"는 어떠할까?
http://blog.naver.com/usawicc?Redirect=Log&logNo=140161718081
미국 연방전부의 "유학생 온라인 추적 시스템" 에 따르면 2009년말
한국인유학생 숫자는 총10만3889(명)으로 전체 유학생에 14%를 차지하고 있다.
유학생자체가 성매매를 할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성매매를 목적으로 유학비자를 받아
미국으로 가는 성매매여성은 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 그 숫자는 514,665 추산된다
결혼이민자+상사주재원가족+공관직원등등 을 제외하면
그 숫자는 다시 45만명으로 추산된다.
450,000명 이중 불법체류자는 170,000만명
그중 절반은 남성임을 감안하면 실제 성매매범위 대상자는
23~25만으로 감소하고 여기서 다시 원정성매매가능연령이 19~40세까지임을 감안하면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원정성매매를 위해 미국을 가는 30대이상 여성이 얼마나 될지...)
최대치는 대략 15만~18만사이로 보는것이 여러모로 합당하다.
그렇다면 이수치를 대입하며 보면 미국으로 건너가서 체류하고 있는 한인여성
5~6명중 1명은 "창녀"라는 말이다.(-_-)...
(참고로 미국을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 무비자"라고 하여 실질적으로
비자과정이 면제 되는것 이 아니다. 단지 예전보다 조금더 방식이 완화되어
편리해졌다일뿐 전자시스템으로 범죄기록,...등등이 자동으로 검토된다.)
-미국내 불법체류자-
지금까지 가장 공신력이 있는 자료와 상황을 바탕으로 기사의 쓰레기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느끼지만 한국사회에서 정치-공무원-교수-기업-언론 집단중에서
가장먼저 변혁되어야할 대상은 언론-기자라는 점을 다시한번 깊게 느끼게된다
기레기들~
후속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30101/51974223/1?ref=false
무엇이 전후인지는 파악할수 없지만 보기좋게 놀아났다...
생각 조금만 하면 될일을 ....참 시이발 진짜 어쩜 사고력들이 이렇게 형편 없는지 여성 10만명이면 한국에 여성 2500만중 40대 중반이상 제외하고 미성년자 제외하면 대략 1500만가량인데 그럼 시이발 한국 여성 150명중 1명이 해외로 성매매하러 나가있다는 것인지? 기레기들 부터 왠갖 ㅄ들이 사고력이라고는 좀 처럼 볼수없는 또한 근거도 없는... 진짜 인생들 보면 한심해서 ㅉㅉㅉ
국내 기레기들이 근거 없이 지껄이면 이를 그대로 혐한기사로 재생산 해내는 일본과
그 기사를 또 검증없이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쓰레기기자새끼들..때려죽여야 함 ^^
작성일 : 13-04-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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