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작품 맨발의 겐 애니메이션 원폭투하장면
1분30초부터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장면이 나옵니다.
아주 잔인합니다.
저도 처음엔 이 애니메이션이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 작품인줄 알았는데
일본 우익놈들이 원작만화 내용을 두려워 하여 맨발의 겐을 애니화 하면서
군국주의와,일왕제도 비판 내용을 빼버렸다고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 원작 대해서 알아보니
만화 '맨발의 겐'
맨발의 겐 만화작가의 투고내용 입니다.
만화 주인공 겐은 만화작가님 본인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일본의 자칭 천황제,군국주의로 인해서 결국 원전폭탄을 맞는 비극적인 참극을
잘 묘사했습니다.
도중에 눈알 나오고 죽는경우는 고열에 제일먼저 녹는게
눈안에 있는 살들이 먼저 녹는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겐 가족일행은 일왕제도와 군국주의 반대하고 싫어했다는 이유만으로
자국에서 온갖 학대와 자칭 비국민 이라고 매도 당하면서
결국 주인공 아버지는 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받기도 하고 누나가 학교에서 성추행 학대를 받고
참다못해 주인공 형이 어쩔수없이 일본군에 지원하게 되며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투하로 인해서 주인공 아버지,남동생,누나가 죽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 됩니다.
어머니는 7년간 투병생활로 저세상을 가지만 어머니 시체에서 뼈가 남아있지 않는
경악스러운 원자폭탄 방사능 후유증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만화는
일본의 일왕제도.기미가요.군국주의 폐해성과 비판이 담겨 있습니다.
만화작가님은 최근에 일본 우익화 대해서 비판을 꾸준히 하신분입니다.
일본은 조선인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맨발의 겐 작가)
작가는 일본이 저지른 악행과 일본에 끌려와 핍박과 고생을 당한 조선인을 옹호했고
만화내용속에 주인공 겐 가족일행이 조선인들에게 도움받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2012년 12월19일 맨발의 겐 만화작가 나카지와 케이지 는 별세하셨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본 일왕제도,광끼의 군국주의 인해서 원자폭탄의 참상까지 가게된 과정을
잘 그렸습니다.
원자폭탄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만화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개념 만화작가가 죽어서 정말 안타깝네요.